[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는 기숙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소당 최대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고용비율이 20% 이상이며 기숙사를 운영하는 구미시 내 중소기업으로, 3월 3일부터 기업 신청을 받는다. 선정 기업은 총 6개 내외로 계획됐다. 사업비는 한 곳당 5,000만원 규모로, 이 중 절반을 시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다.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건축 구조, 위생 및 주거환경, 안전·보안 시설, 복지 및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가 지원 대상이다. 기업별로 기숙사 상황에 맞춰 여러 항목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노후 기숙사의 단열과 환기, 주방·세탁시설 보강, CCTV·화재감지기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 사업이 우선적으로 검토된다. 지난해에는 6개 기업이 시범사업에 참여해 공간 재배치, 위생환경 정비, 안전시설 확충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생활 안정이 생산성 향상과 인력 이탈 감소
[ 신경북일보 ] 경주 동궁원이 2026년 상반기 식물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궁원은 2015년부터 시민 참여형 식물 교육 프로그램인 식물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일상에서 원예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교육 과정을 기초반(수요반)과 심화반(목요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심화반은 기초반을 수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6년 상반기 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주 1회씩 총 11회로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각 반별 25명씩 총 50명이며, 신청은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동궁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뤄진다. 교육은 이론, 실습, 현장학습이 결합된 실습 중심 방식으로, 생활원예, 야생화 관리, 약초와 발효, 꽃누르미, 분재,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식물 관련 주제를 다룬다. 한부경 동궁원장은 "식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총 28대의 감량기에 대해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1대 한정으로, 구입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감량기는 K마크, 환경표지, Q마크 등 공인기관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하며, 단순 주방용 오물분쇄기나 싱크대 부착형 시설은 제외된다. 감량기는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하거나 발효 처리해 부피와 악취를 줄이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경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7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 300명에게 가정용 태극기가 무료로 전달됐다. 경주시지회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 달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며 각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나눔과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서도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한정희 수석부회장은 "3.1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1절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을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단순한 생활비 보조를 넘어 생활 안정, 정주 지원, 주거자산 형성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정책은 다자녀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부담을 체계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경주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3월 3일부터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사비 지원도 마련됐다.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주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2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약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주거비 지원책으로는 3자녀 이상 1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 '큰 집 마련 이자 지원사업'
[ 신경북일보 ]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중독 질환 예방과 취약계층의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올해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알코올 사용장애 등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치료 체계로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비스는 포항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김홍관 전문의가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센터 상담실 또는 외부 현장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중독 질환 관련 상담과 병원 연계, 등록 회원 및 가족에 대한 자문과 사례회의, 직원 및 주민 대상 교육 등이다. 올해는 단순 상담을 넘어 중독 질환자의 가정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가족 구성원이 겪는 동반 의존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재발 방지와 사회 복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중독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별 맞
[ 신경북일보 ]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가 제2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자를 모집한다. 공모는 내달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출생자, 해당 지역 내 초·중·고·대학교 중 한 곳 이상을 졸업 또는 재학한 이들, 그리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대구·경북에 거주한 사람이다. 지원자는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응모지원서, 개인정보 동의서, 최근작 20점 이내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4월 중 2차 발표 심사가 이어진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800만 원과 함께 2027년 포항시립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장두건미술상은 2005년,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고(故) 초헌 장두건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에는 제20회 수상자인 이정 작가의 전시가 개최됐고, 올해는 제21회 수상자 안효찬 작가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근로 중인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가입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입자는 월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정부는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단, 3년 만기 시 장려금을 받으려면 생계·의료급여 수급에서 벗어나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접수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 저축동의서, 자가진단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포항시 복지정책과 자활지원팀이나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자립을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보건소가 현대공원과 한티재 진입로에 자살예방을 위한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안내판은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과, 해당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위기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내판에는 위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상담과 구조 요청이 가능한 연락처가 안내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군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구 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달성군과 군위군 거주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과정에는 식품화학과 식품가공, 식품위생학 등 기초 이론이 포함되며,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공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농업인과 시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교육 관련 공고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광역시청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종 선정된 수강생은 4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받게 된다. 실기 교육 일정은 추후 별도 계획에 따라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