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새 학기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과 학교생활 꿀팁을 공유하는 행사 등 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체험행사, 가족독서릴레이, 마인드맵을 활용한 생활계획 세우기,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등 새 학기 적응을 지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동부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응원 행사와 사서가 선정한 책을 블라인드 북으로 대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가족이 함께 만드는 키링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행사를 선보인다. 북부도서관은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가족 독서습관 다짐, 어린이 그림책 필사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서부도서관은 신학기 고민 상담과 도서 추천, 봄 그림책 읽기와 체험이 결합된 행사를 각각 3월 6일과 22일에 진행한다. 두류도서관은 새 학기 행운 비즈 스트랩 만들기, 다짐 기록관 등 9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성도서관은 초등학생의 독서계획 세우기,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3월 8일부터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 2월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교감과 생활교육 담당 부장교사 약 95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생활교육계획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생생활교육계획, 학교폭력 예방교육계획,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의 학교 지원, 그리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등이 다뤄진다. 시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새 학년을 앞두고 필요한 생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 '든든e'의 활용법도 안내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 구도로만 보지 않고,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해 갈등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다: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 운영, 초등 저학년 대상 관계회복 숙려제, 예비 중1 대상 공감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의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자문 체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법률, 건강, 정서,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파견되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와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가 이어졌으며, 자문단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자금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안내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 공동 추진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환경에 상관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 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중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129명이다. 이 가운데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은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은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이 안내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 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위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포함한다. 10개 도서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에서는 1학기 동안 49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강좌 70개가 제공된다. 이 강좌들은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내 전문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과정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도서관별로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총 39개 강좌가 마련된다. 김칠구 관장은 "공공도서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초등학교의 학기 초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초등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을 전담한다. 수업협력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정서적으로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며,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대구 지역 15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강사 142명과 튜터 183명 등 총 3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65세 미만으로,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대 및 사범대(대학원 포함) 졸업자, 상담 관련 전공자 등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이 가능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추가 자격 요건은 없다. 원서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해 지원할 학교 한 곳을 선택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각 학교별 3월 17일까지의 면접을 거쳐, 3월 18일 최종 합격자가 개별 통보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과 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학차량과 통학로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2월 26일에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월곡초등학교와 대구월촌초등학교가 2026년 3월 1일부터 통합 운영됨에 따라 통학구역이 넓어지고, 통학차량이 새롭게 운행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점검 과정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은 월촌초등학교 통학차량(25인승)에 직접 탑승해 시험 운행을 실시했으며, 주요 통학로 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점검 항목에는 어린이통학버스 기준 충족 여부, 안전장비 상태, 승하차 확인장치와 소화기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 운행 노선과 정차 위치의 안전성, 그리고 횡단보도·신호체계·보행로 확보 등 통학로 내 교통 위험요소가 포함됐다. 특히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통학로 전체를 세밀하게 살피고, 차량 통행량과 시야 확보 등 안전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드러난 통학차량 운영상의 미비점은 신학기 시작 전까지 보완하고, 통학로 위험 요인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류호 교육장은 "통학차량 뿐 아니라 통학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 및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교육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는 역사탐방을 포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체험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취약계층 이주배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며, 복합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추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과관리와 홍보 역시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의 흥미와 성장단계를 고려한 문화예술, 전통, 진로체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규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며 "문화체험과 장학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