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자격을 갖추고 관련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별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1헥타르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방식 모두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은 ARS 전화 또는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전년도 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에게는 신청 안내 문자가 개별적으로 발송되며, 문자에 포함된 접속 주소를 통해 신청이 이뤄진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 신청자, 농업경영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 등 자격을 갖춘 모든 농업인이 해당된다.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전년도와 직불 유형 또는 신청 농지에 변동이 있을 경우 반드시 신청 기간 내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해야 한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1일부터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2%로 인상한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정부가 2026년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을 확대하면서 국비 지원이 확정된 데 따른 조치다. 영주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12% 할인율 적용이 가능해졌다.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최대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50만 원 한도 내에서 각각 구입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 시 액면가의 12%를 즉시 할인받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결제 후 사용 금액의 1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6만 원까지 적립된다. 지류 상품권은 영주 지역 내 57개 판매대행점(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앱에서는 가맹점 조회와 결제 내역 확인도 지원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정부 지원 확대에 힘입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영주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의 무사와 풍요를 기원하는 달맞이행사를 3월 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청소년수련관 맞은편에서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마을과 가정의 평안,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올해 마련된 행사는 이러한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후 3시에는 땅의 신에게 복을 비는 지신밟기로 시작해, 읍면동별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가 이어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연날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자유롭게 펼쳐진다. 윷점, 신년운세 보기, 액막이와 소원쓰기, 정월대보름 네컷사진, 즉석 노래자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곡밥, 부럼깨기, 귀밝이술 등 절기음식 체험과 국수, 어묵 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농심줄꼬기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6시 30분에는 짚과 솔가지로 만든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달아 보름달이 떠오르면 기원제와 함께 달집태우기 의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자녀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최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 제도 변화로 인해 입시 준비가 복잡해진 상황에서, 안동시는 입시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의 대학 진학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교육은 3월 12일, 13일, 19일, 20일 등 총 4일간 평일 저녁 17시부터 19시까지 안동시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7 대입 제도 이해,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 논술전형 및 정시 지원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각 전형별 평가 요소와 최근 입시 경향을 분석해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관리와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입시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한 만큼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자녀의 미래
[ 신경북일보 ] 경북북부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동시의회, 영주시의회, 문경시의회, 예천군의회, 봉화군의회, 영양군의회, 울진군의회, 청송군의회 등 8개 시·군의회는 27일 의장협의회를 통해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명서에서는 행정통합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며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채 진행되는 행정통합 추진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함께 자치권과 균형 발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하고,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와 평택시는 2월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가 지닌 정신문화적 자산과 평택시의 첨단산업 및 국제물류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도시는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년 동안 실무진이 상호 방문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행정 교류를 넘어 두 도시는 재난 상황에서도 협력해왔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어 5월에는 평택의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주둔지로서의 특성을 살려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산업 중심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의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교육 및 힐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기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남부지역의 반복되는 가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영주시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위원회는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산·평은·문수·장수지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남부지역 가뭄대책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영주시 수리시설 현황,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검토, 재해저감대책 수립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상습가뭄지역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국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남부지역의 잦은 가뭄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형식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즉각 반영해 가뭄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2026년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소공인 특화지원, 스마트 제조 및 환경개선, 정책자금과 금융지원, 골목상권 육성, 글로벌 및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안내됐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공유됐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 특화지원, 센터 운영사업, 연구개발(R&D) 지원, 해외 인증, D2C 마케팅, 영상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등을 설명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제조, 클린 제조환경 조성, 소공인 스케일업, AI 콘텐츠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카드수수료 지원, 노후 점포 개선, 주방 동선 효율화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안내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버팀금융과 정책자금 보증제도를 설명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통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39명과 학교폭력제로센터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3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영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피·가해학생 관계개선지원단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위촉돼 학교폭력 사안 조사, 피해학생 지원, 관계 개선 등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실시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공정하고 전문적인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영주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의 출산과 돌봄을 지원할 핵심 시설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영양군, 청송군, 봉화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맺고, 청송군과 봉화군과도 시설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협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신축되는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이 마련된 '은하수랜드'가 들어서며, 3~4층에는 산모실 14실,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동시는 그동안 민간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인해 산모들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시설 건립을 통해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부족 문제와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북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