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곳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교육경비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9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59건의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후 강사료, 교재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업 적격성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6곳 등 20개 학교의 44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창의특화, 학력향상, 진로진학, 입학전꿈비전, 학교연합, 특성화고 취업 장려, 학교 안 체험 등 7개 분야에서 각 학교의 상황과 특성에 맞춰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의성남부초의 스토리텔링 창의영어교실, 춘산초의 핵심인재 육성 맞춤 특성화 교육, 의성중의 글로벌 교육과정 운영, 삼성중의 우리가 만드는 미래학교, 금성고와 의성여고의 자율선택형 심화특강 등이 포함됐다. 김주수 이사장은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 공모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2018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2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의성군은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해 지역 자원과 특성을 살린 사업을 펼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소득 및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의 주요 조직으로 꼽힌다.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신규 마을기업에 5천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에 3천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에 2천만 원 등 단계별로 지원해 마을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다. 이번에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또 와 조성리’(대표 주설희)는 구천면 조성리 주민 10명이 참여해 마을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화 그리기, 압화 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방문객 증가가 기대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청세권 협동조합’(대표 민재희)은 지역 청년 6명이 주축이 되어 안계면 행복플랫폼을 거점으로 플리마켓, 복합문화공간 ‘완두콩(책방)’을 기반으로 서적, 음료, 굿즈 판매 등 청년 중심의 문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을 맞이했다. 12일, 영천시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16명과 언어도우미 1명을 1차로 입국시켰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지역 내 7개 농가에 우선 배치돼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 올해 영천시는 라오스어 통역이 가능한 인력을 8개월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농업기술센터에 배치하는 등 언어도우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와 농가주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4월 초와 말에는 2차와 3차로 총 62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해 31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영천시에서 근무하게 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총 78명에 달한다. 영천시는 지난해에도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과 언어도우미 채용 등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인력 공급, 소통, 사후 관리가 연계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농가주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시에서 적기에 인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바른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바른시민교육으로 시작됐으며, 한국산불방지협회 주재흥 전문강사가 산불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재난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교육은 의성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원들은 산불 예방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인준증과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으며, 2025년 주요사업 실적과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김영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이끌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역할이 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리빙랩 주민공동학습회를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의 농촌 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대상은 해당 면의 주민자치회와 농촌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다. 올해 2월 신청과 심사를 거쳐 사곡면과 봉양면이 선정됐으며,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학습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주민 간담회는 사곡면에서 3월 11일, 봉양면에서 3월 13일 각각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각 면이 제출한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계획과 운영 방향이 논의된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이 마련되어 학습회 커리큘럼이 확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짐에 따라,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질병관리청 감시 자료에 따르면 최근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도 유행 기준을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검출률 역시 최근 4주간 증감을 반복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서 감염 확산 방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15곳과 중학교 10곳, 어린이집과 유치원 4곳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초·중학교에는 보건교사를 통해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를 강화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교육지원청은 보건소, 각 학교 보건교사와 함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신학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회'를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9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1분기 정책 주제인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2025년 4차 통일의견 수렴 결과도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관계에 대응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 지역사회 차원의 통일 인식 확산 방안 등이 논의됐고, 협의회는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윤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주평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주평통 의성군협의회가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길 바란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올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참여 농가의 소득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을 중심으로 생산, 선별,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연계하는 통합 유통체계의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다. 의성군은 지난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해 52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올해는 5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사업에는 농가의 수확 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그리고 의성眞 포장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의성군은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관리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관리와 품질 관리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품목별·조직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을 실시해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성眞’ 브랜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200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 납세자 중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시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대상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선정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영천사랑상품권 5만원이 전달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의회 최훈식 의장이 1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의성농업대학은 자두와 시설채소 과정을 중심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의 목적은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와 전문 농업인 양성에 있다. 최훈식 의장은 축사에서 "의성농업대학이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의성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