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제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가 준공 이후 처음으로 수출의 문을 열며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알렸다. 이번 수출의 주인공은 ‘들녘 고사리장아찌’와 ‘들녘 고사리버섯 장아찌’로, 2년 넘는 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캐나다 내 유통업체인 ‘Pan Asia Food Company’를 통해 판매되며, 이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준공 이후 첫 해외 수출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Pan Asia Food Company는 농심, 삼양, 오뚜기, 샘표 등 한국 식품 브랜드의 제품들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며, K-푸드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 유통사다. 이번 김제시의 장아찌 수출 또한 K-푸드의 세계화 흐름에 발맞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선적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유통이 시작될 전망이다. 수출 제품 중 하나인 ‘들녘 고사리장아찌’는 2024년 제2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해당 제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지난 8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중부발전(주)와 함께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7일 열린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지방 활성화를 위한 상생소비 촉진 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획재정부 이형일 제1차관, 한국중부발전(주)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지역주민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중앙정부·공기업·지방 간의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세 기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명절 선물 및 기념품 구매 시 지역특산물 활용 ▲정부청사 내 직거래장터 운영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적극 참여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소비 협력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지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부처와
[ 신경북일보 ]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종언)와 공주시 운영위원회(회장 임종섭)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총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에서 2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주시 운영위원회에서 300만 원을 각각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탁식 이후에는 공주시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차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건설업계 종사자들이 누구보다 수해 복구의 어려움과 절박함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는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추진됐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주시 운영위원회는 지난 2023년 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당시에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복구 현장에 중장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에 앞장선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단체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공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센터 행복누림에서 16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중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고독사 예방은 무엇보다 이웃의 작은 변화를 빨리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최일선에서 사회적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전문가다. 한편, 공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읍면 단위에 구축된 무보수 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새마을위원, 자원봉사자, 집배원,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수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영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9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한도는 원래 40만 원이었으나 지난 8월 70만 원으로 상향된 데 이어, 이번 9월부터는 8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류도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구매 한도가 120만 원으로 늘어난다. 모바일 적립 한도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당초 월 4만 원에서 지난 8월에는 7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9월부터는 12만 원으로 상향된다. 아울러 상품권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아져 시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품권 구입은 지류의 경우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58개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와 시·군 교육지원청 지정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 보고(전파) 훈련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연계해 실시하는 도교육청 주관 재난상황 보고 훈련은 분기별 1회, 연 4회 실시하며 이와 별도로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 4회, 교육부 주관 훈련 4회, 총 12회의 훈련에 참여한다. 훈련 내용은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경북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정 학교에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 발생 상황 훈련메시지를 동시 전파(발송) △학교는 10분 이내에 경북교육업무용메신저를 활용하여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훈련 상황 개요를 작성·보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학교 훈련 상황보고서를 검토 후 NDMS(재난관리업무포털시스템)으로 경북교육청으로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의 제한 시간은 15분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난상황보고(전파)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단계부터 신속·정확한 전파로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물의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하며, 학생과 교직원 안전 확보를 위해 최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9월 1일부터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 입소한 이주배경학생들에게 따뜻한 학교급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현재 러시아를 비롯한 9개 나라에서 온 40여 명의 학생들이 입소해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어교육센터에는 자체 급식시설이 없어 입소 학생들에게 도시락 급식을 제공해 왔으나,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공급과 적정 온도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급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학교급식위원회에서 인근 내남초등학교를 활용한 공동급식 추진 방안을 의결하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내남초등학교에는 조리 인력을 2명을 증원하고, 전기오븐 등 30여 종의 급식기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공동급식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센터 입소 학생들도 따뜻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받
[ 신경북일보 ] 동해시가 8월 29일 오전 10시 동해교육지원청 및 동해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들을 위한 돌봄 공간 확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인구 대비 공공 돌봄 공간이 부족한 남부권의 유휴 공간을 발굴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해농협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나안동 소재 하나로마트 사업소 3층 유휴 공간을 무상 임대해 돌봄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교육지원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마을도서관 활용 돌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시스템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적극
[ 신경북일보 ] 홍천군은 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급수 차량을 지원한다. 하루 3대씩 총 15대의 급수 차량을 통해 총 75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며, 지원 비용은 1,140만 원 상당으로 홍천군청 자율 모금(3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천군협의회(420만 원, 회장 이승근), 홍천군 일반건설협의회(420만 원, 회장 박관근)의 참여로 마련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강릉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긴급 상황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 신경북일보 ]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부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시민들로부터 출자를 받아 2012년 12월에 출범한 협동조합이다.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창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해로 힘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후원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