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을 2년간 받는다고 4일 안내했다. 신청 대상은 과거사정리법 제2조에 근거해 일제강점기 전후의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해외동포 관련 사건, 한국전쟁 전후의 불법 민간인 집단 사망 및 살인 사건, 광복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시기까지의 인권침해 및 조작 의혹, 적대세력에 의한 테러와 인권유린, 사회복지기관·입양알선기관·집단수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그리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기타 사건을 포함한다. 희생자, 피해자, 유족뿐 아니라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그리고 사건을 직접 목격했거나 목격자로부터 전해 들은 이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26일부터 2028년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영천시는 복지정책과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며 경로당에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신청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또는 영천시 복지정책과 전담 창구 방문, 그리고 진화위(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5층)로 우편 접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지난 3일 영동교 인근 강변공원에서 2,0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시민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상운)가 주관했으며,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주농악 풍물놀이로 시작된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영천의 전통인 '곳나무싸움'이 재현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아리랑 태무 등 공연도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천발전 기원제에서는 시민들이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아 새해 소망을 빌었으며, 대형 달집에 불이 붙자 시민들은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액운을 털고 복을 기원했다. 올해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친 해로, 달집의 불꽃과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은 날려 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영천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단합된 기운이 올해 영천의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3일 우석홀 은하수학교 교실에서 은하수학교 2단계 개학식을 개최하며 성인학습자 20명의 새 학년을 시작했다. 은하수학교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운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교육청의 2단계 지정 승인을 받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주 3회(화·목·금), 회당 2시간씩 총 120회(240시간)로 진행되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한문, 음악,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과목이 포함된다. 교육 내용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넘어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다. 지난해 1단계를 수료한 학습자들은 올해 2단계로 진급해 현장 체험학습, 시화전 출품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은하수학교는 전국 성인문해 시화대회에서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영천글빛학교(교장 김동기)에서는 처음으로 중등 학력 인정과정이 개설되어 4일 입학식이 열린다. 초등과정 졸업 후 중등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한 분도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3일 북안면 반정리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천시가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과 심화과정(8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영천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까지 선발해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영천의 아열대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 개강식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농업 분야인 아열대작물 재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531㎡ 규모로 4동의 아열대온실,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추고 있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로봇전자과를 졸업한 오승준 씨가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HRT로보틱스의 로봇SI 엔지니어로 최종 선발되어 2026년 1월 입사했다고 발표했다. 오승준 씨는 대학 재학 중 전기전자공학, 협동로봇 운용, 비전 기반 인식, Python 프로그래밍, Modbus 통신, PLC 제어, 임베디드 및 장치 제작 등 로봇 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그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AI 기반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로봇+AI 시스템을 구현하며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는 음성 인식과 비전 기반 로봇 동작 제어, 통신 제어를 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좌표 오차, 통신 오류, 장치 연동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반복적으로 개선하며 디버깅과 시스템 안정화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실습 경험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구축, 시운전, 최적화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승준 씨는 전기설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장 및 제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로봇 전공 교육과 프로젝트 경험을 결합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장학회가 2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실시한 고등학생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참가한 13명의 학생 모두가 귀국했다. 이 어학연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환경에서의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교의 정규 수업에 참여해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며, 토론·프로젝트·발표 중심의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또한, 국제학생 관리 시스템과 담당 교사의 지원 아래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했다. 현지 학교에서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과 현지 학생이 서로 돕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언어와 문화를 익혔고, 방과 후에는 영어 보충수업을 통해 말하기와 발표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한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주제로 영어 발표를 하며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홈스테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현지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체육·야외 활동에도 참여했다. 한 참가 학생은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영천시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지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제공한다. 이 지원금은 3월 3일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올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급은 신청자 명의의 영천사랑카드로 이뤄지며, 카드가 없는 경우 사전에 발급받는 것이 권장된다. 입학축하금은 영천 지역 내 서점, 문구점, 학원, 학습지, 종합의류·신발·가방, 스포츠 의류·용품 등으로 등록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15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일 오전 9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3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들의 인사로 시작해, 행정지원담당이 기록물관리 업무를 안내했다. 이어 부서별 전달 사항과 교직원 대상 정보보호 및 정보공개 교육 등 새 학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가 공유됐다. 신봉자 교육장은 직접 '2026 영천교육계획'을 설명하며, 올해 영천교육의 비전과 중점 추진 과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영천교육의 실천 과제와 방향을 함께 나누며 새 학년의 시작을 다짐했다. 행사 후에는 '2026 영천교육계획'을 기념하는 부채를 들고 전 직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직원들은 부채에 적힌 영천교육의 비전 문구를 펼쳐 보이며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별빛 영천교육’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소통·공감의 날은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영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관내 18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392명의 학생들에게 '북스타트 책날개 책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책을 선물하고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아이들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영천시에 주소를 둔 0개월 영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북스타트 책날개'는 초등학교 입학을 맞은 학생들이 책과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림책 2권, 독서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평생학습관은 3일 임고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6명에게 책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지적민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기존에는 지적민원 신청 과정에서 다양한 서식과 복잡한 작성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이 직원의 안내를 기다리거나, 서류를 다시 작성하거나 재방문하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천시는 약 30종의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 예시 자료를 시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QR코드 안내문을 민원창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에 부착한다. 민원인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시청 누리집에 접속한 뒤, 필요한 민원 목록에서 예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청서 작성이 보다 쉽고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존의 법정 서식자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작성 예시 자료까지 함께 제공해 민원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