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2층 북카페에서 중학생 및 예비 중학교 1학년 학부모와 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지 배움터(예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가 소개됐으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행사 순서는 센터 운영 안내, 참여 학생의 성장 사례 발표, 그리고 EBS 수석 강사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김승 EBS 자기주도학습 수석 강사가 'EBS가 알려주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되는 공부혁명!'을 주제로, 중학생이 갖추어야 할 학습 습관, 자기주도학습 실천 전략, 학업 성취를 높이는 관리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의 공감이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 둥지 배움터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장 사례가 공유되며 실제 변화 과정이 소개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 "중학생 시기에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군청 대강당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과 폐회식, 경기 운영, 의전, 부스 운영, 숙박, 의료, 안전관리 등 각 추진반별로 진행 상황을 상세히 보고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숙박 및 식사 배정, 교통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 대회 운영의 주요 사항들이 꼼꼼히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예천군의 역량을 도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모든 부서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예천을 찾아오는 모든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기고, '역시 예천이구나'하는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026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참여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천군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비전형성지원, 부모역량강화, 펀펀스터디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각 서비스별로 신청 자격과 선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선정된 이용자는 4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3일부터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신입생들이 교복, 가방, 학용품, 도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3월 1일 기준 예천군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초등학생은 1인당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입학 시기에 맞춰 3일부터 13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이 운영된다. 관내 학교 신입생은 각 학교(풍천풍서초, 풍천중, 풍산중, 풍산고, 신성초, 풍북초 등)를 통해 일괄 신청할 수 있고, 관외 학교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4월부터는 경상북도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상시로 할 수 있다. 앱을 내려받은 뒤 학생이나 학부모가 본인인증을 거쳐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입학은 학생과 가정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이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가 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군정 운영을 위한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 진행되며, 4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핵심 사업과 다양한 시책에 대해 질의와 정책 제안을 진행한다. 특히 군민 체감 정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임시회 개회식에서 강영구 의장은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와 주요 사업 추진으로 예천군의 2026년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작했다"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정과 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리는 동반자"라며, "군정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민의 삶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향순 의원은 예천군 생활형 스포츠를 통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을, 강경탁 의원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 방안을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2월 25일 예천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방과후 강사와 위탁업체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농산어촌 순회방과후 전문강사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이번 순회방과후 사업에는 관내 21개 초·중학교 중 16개교가 참여하며, 총 59개 클래스에서 연간 3,402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렴서약식, 안전교육,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됐다. 이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26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법인회계 결산, 제규정 개정,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세 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4월 용궁순대축제, 7월 범우리 비어 페스티벌, 9월 금당야행, 추석 연휴 삼강나루 주막축제, 10월 예천활축제 등 다섯 개의 문화관광 행사가 계절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 나선다.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생태계 기반 조성에 힘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교육사업과,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문화회관 문화허브 공간화 사업’과,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한 우수 공연 콘텐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한 심의와 확정이 이뤄졌으며, 그동안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심의기구로, 지역 내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보장 계획을 수립·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협의체는 8대 전략과 각 세부 사업의 추진 실적, 목표 달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살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심의된 사안을 세밀하게 분석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5명 이상의 군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해 마을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운영되며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 확산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예천군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강좌당 최대 80만 원의 강사료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은 강사 섭외와 교육 일정, 장소 등을 미리 협의한 뒤, 예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군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내용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 북부 지역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일방적인 통합 논의의 중단을 요구했다.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등 경북 북부권 시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행정통합 추진이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배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경북대구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안의 심사가 보류된 가운데, 법안이 재심사되어 본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발표됐다. 경북 북부권 시군의회는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시군의회들은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지역 문제는 지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행정통합보다 공동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도청 신도시가 아직 정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계획 없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북부권 도민들을 소외시키는 일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