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장학회는 3월 3일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로부터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는 건설기계업계 종사자들의 협력과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약 18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 단체는 지역 건설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네 번째로, 2015년부터 누적 400만 원이 문경시장학회에 전달됐다. 김진욱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 사무국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설기계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건설기계 종사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산불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한 학생 남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박성준(문창고 1학년) 군과 박정하(문경여중 2학년) 양은 지난 2월 6일 밤 10시경 귀가하던 중 산양면의 한 공장 인근에서 연기와 불길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즉시 119와 관련 기관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이들의 빠른 신고로 소방과 산불진화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겹쳐 자칫하면 산림과 주거지역으로 불이 번질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공의 안전을 우선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니 작은 연기라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철 건조기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 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IoT 측정기기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관련 법령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기기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춰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공공형일자리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일하는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의 추진 방향,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산업재해 예방 등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 총 54개 사업장이 마련됐으며, 모집 결과 604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74명이 최종 선발돼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환경정비, 행정업무 지원, 상담사업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시민과 밀접한 업무를 맡게 된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형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과학관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사업의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과학관 중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구미과학관이 유일하다. 이 기관은 2017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왔다. 구미시와 인근 지역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문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 성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강사진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구미과학관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과학정체성’ 등 과학교육 성과관리 도구를 도입해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성취도와 참여 변화를 분석하고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9개 파크골프장(총 288홀)을 46일간 휴장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6월에 예정된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휴장 기간 동안 구미시는 인조잔디 교체, 잔디 보호 매트 추가 설치, 잔디 식재 및 배토 작업 등 잔디 관리에 집중한다. 또한, 안내판과 코스 표지판, 휴게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동락파크골프장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진출입로를 새로 포장해 통행과 안전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잔디 생육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구미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에게 뛰어난 코스 상태와 쾌적한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두 자녀 이상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이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2024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2026년 1월 이후 구미시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이사와 관련된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단,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자녀만 인정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매 쿠폰이 지급되며, 이 쿠폰은 ‘구미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두 사업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정부24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이사 관련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는 기숙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소당 최대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고용비율이 20% 이상이며 기숙사를 운영하는 구미시 내 중소기업으로, 3월 3일부터 기업 신청을 받는다. 선정 기업은 총 6개 내외로 계획됐다. 사업비는 한 곳당 5,000만원 규모로, 이 중 절반을 시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다.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건축 구조, 위생 및 주거환경, 안전·보안 시설, 복지 및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가 지원 대상이다. 기업별로 기숙사 상황에 맞춰 여러 항목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노후 기숙사의 단열과 환기, 주방·세탁시설 보강, CCTV·화재감지기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 사업이 우선적으로 검토된다. 지난해에는 6개 기업이 시범사업에 참여해 공간 재배치, 위생환경 정비, 안전시설 확충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생활 안정이 생산성 향상과 인력 이탈 감소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약 3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매일신문과 구미시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구미시가 후원했다. 대회는 풀코스(42.195㎞)를 비롯해 하프, 10㎞, 5㎞ 등 네 종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풀코스는 대회의 상징성을 높였고, 모든 종목에서 고른 참가가 이뤄졌다. 참가자 분포는 구미 지역이 45%, 그 외 지역이 55%로 나타났다. 경북, 대구,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러너들이 모였으며, 제주도에서도 16명이 참가했다. 코트디부아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인 선수들과 중국 자매·우호도시(창사, 선양, 웨이난, 광안, 이우시)에서도 참가자가 참여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웨이난시에서 초청된 양하오상 선수는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청소년·체육·시민교육부 장관 Doneng-Wanzoumon도 현장을 찾아 국제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미시는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구간별 교통 통제,
[ 신경북일보 ] 구미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온마을 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 모집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더해 해평면이 새롭게 참여 지역에 포함됐다. 합창단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한다. 또한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도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약 20회의 정기 교육과 마을 공연,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합창단은 마을을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해 활용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창출과 주민 간 유대감 형성, 지역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미시민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소득 활동을 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별로 약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신청서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온마을 합창단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