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군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7개월간 '트리플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근력, 체조, 걷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하며, 기존의 유산소 운동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근력운동 비중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자신의 운동 목적과 체력에 맞춰 근력체조, 근력에어로빅, 낙상예방 근력강화, 걷기(러닝) 등 네 가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근력체조와 근력에어로빅 과정은 근력과 유산소 체조를 결합해 전신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낙상예방 근력강화 과정은 하체 근력과 균형감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과 신체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통해 활력 있는 일상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3일 북안면 반정리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천시가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과 심화과정(8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영천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까지 선발해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영천의 아열대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 개강식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농업 분야인 아열대작물 재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531㎡ 규모로 4동의 아열대온실,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추고 있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3월부터 등록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MIND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립이나 은둔 위험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이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연결되어 정서적 유대와 사회적 관계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상·하반기 각각 12회씩 학습 지도, 정서적 지원,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고립, 은둔형 청소년 실태조사(2025)'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고립의 주요 원인으로 친구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6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 청소년 중 55.8%가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멘토링을 통한 정서적 지원 체계를 통해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대학생 멘토와의 정기적인 만남이 정서적으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고립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의 첫 번째 인증 기업으로 지구환경측정(주)을 선정하고, 3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 인증제는 포항시가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와 안전관리 수준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인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선정 과정에서는 복리후생, 고용 안정성, 안전보건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가 이루어졌다. 지구환경측정(주)은 복지, 고용, 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유로운 육아휴직 분위기 조성,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로 산업재해율 제로를 기록했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2년간 효력이 유지되는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모범근로자 산업연수 우선 선발,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추천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구환경측정(주)의 제1호 인증은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남구 오천읍과 북구 흥해읍에 국공립 어린이집 두 곳을 새로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각각 '시립포항아이파크어린이집'과 '시립포항역삼구어린이집'으로, 모두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내에 위치해 높은 보육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특히 시립포항아이파크어린이집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특수교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항시는 이번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시설 리모델링과 기자재 보강 등 다양한 준비를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마련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보육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위탁체도 선정했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같은 체감형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역 특색이 담긴 국수 문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포항 국수로드 10'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포항만의 해풍에 건조한 소면과 바다 향이 느껴지는 육수 등 독특한 국수의 맛을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된다. 포항시는 선정된 국수 맛집들을 하반기에 열릴 '포항 국수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국수를 대표 메뉴로 판매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시민들이 직접 숨은 맛집을 추천할 수 있도록 네이버 폼을 활용한 시민 추천 방식도 도입됐다. 업소 신청이나 맛집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18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두 단계로 나뉜다. 1차에서는 서류심사로 업소 운영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시민 참여 평가를 통해 맛과 친절도 등을 점검한다. 2차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해 맛의 완성도와 지역 식재료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10곳에는 포항국수맛집 지정 현판,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동 평생학습관에서 녹지조경 분야 기간제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신규 채용자 47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실시된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녹지조경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포항시는 채용 전 근로조건, 복무 규정,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등을 미리 안내해 현장 적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시숲관리팀장이 교육을 맡아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요소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 내용에는 수목 및 시설물 관리, 예초기와 엔진톱 등 동력 장비와 개인 보호장비의 사용법, 한파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 수칙, 산업재해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법, 복무 수칙과 안전보건교육 의무사항 안내 등이 포함됐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현장 중심 업무의 특성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미곶면 대동배 보건진료소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대동배1리, 구평2리, 금광2리, 양포리, 홍계리, 흥환리 등 6개 경로당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매주 한 차례씩 총 30회에 걸쳐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 음악, 감각 자극 등 인지 중재 활동과 함께, 보건진료소의 전문성을 활용한 투약 관리, 감염병 예방, 고혈압·당뇨병 영양 교육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숟가락 난타' 수업은 8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 기능 증진을 지원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쉼터 운영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보건진료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 치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3일 장애인복지시설 운영과 관련된 현안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대현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베들레헴공동체 원장) 등 8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용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환경 조성,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현장 중심의 인권 실천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권 중심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외식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7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시 내 외식업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포항시와 함께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외식산업 트렌드 분석, 마케팅 및 유통 전략,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과 원가 절감 방안, 업소별 브랜드 컨셉 및 SNS 활용법, 리더십과 고객·종업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문회 활동을 통해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지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모집은 3일부터 31일까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4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16주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