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월 확대간부회의를 9일 개최해 시급한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 평가에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각 국별로 주요 업무 현황이 공유됐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포항시는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 상황반을 가동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이 지역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의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밖에도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과 산불 예방,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됐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달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