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립도서관이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5세에서 7세 유아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포함한다. 동화 구연 활동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에는 약 25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책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립도서관에 문의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난해 유아와 기관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라서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이 되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