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작업지휘자 지정과 작업계획서 도입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자체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근거해, 작업 전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대책 수립, 현장 작업지휘자 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 8월에는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이 이뤄졌고,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작업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기준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11월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전문인력 요건이 명확해졌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2026년 3월 기준으로 28개 부서 38개 사업장에 총 63명의 작업지휘자가 지정됐다. 작업지휘자는 작업계획서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작업계획서에는 총 97건의 위험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포함됐으며,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차량계 건설기계, 중량물 취급작업 등 5개 분야에 적용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업지휘자 지정과 계획서 기반의 현장 관리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