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남면부상지구에서 지적재조사 현장 측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면 부상고개 일대의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하며, 4월 말까지 약 391필지, 23만 8천㎡ 규모에 대해 진행된다.
김천시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 대행업체가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해 사업을 추진한다. 부곡3지구에 이어 남면부상지구에서도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적용된다. 민간 기술자 참여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공정관리로 측량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현장 조사에는 GNSS(위성항법시스템) 장비와 드론 영상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실제 토지 점유 현황을 파악하고, 도해지적의 한계를 극복해 토지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진다.
김천시 관계자는 남면부상지구 사업이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한 상생 행정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경계 설정을 위해 현장 측량 시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