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암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울진군은 암 예방관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암 검진 및 진료비 지원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2023년과 2024년에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경상북도는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해 성과가 뛰어난 시·군에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39.7%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순위를 13위에서 3위로 크게 올렸다.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력, 암검진 완료자에게 기념품 제공, 검진대상자 사후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전략이 수검률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암 조기발견으로 치료율과 생존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한 지역사회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