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3월 20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민·관·학이 연계된 평생학습대학으로 운영된다. 이 캠퍼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개설된 교육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학습커뮤니티 기반 자격과정, 학습자 간 상호 학습활동, 학습동아리 운영 등 특성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자원봉사 자격증 지도자 과정이 정식 자격과정으로 포함돼 학습자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또한 경북학 내에 울진학이 신설되어, 울진의 역사와 문화, 자원 등 지역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 강화됐다.
2026학년도 입학생은 남성 13명, 여성 35명 등 총 48명이다. 12월까지 30주간의 학사일정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우수학습자 표창,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진군캠퍼스 관계자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과 민·관·학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라며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울진의 평생학습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캠퍼스는 2021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