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지난 31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8개 주요 농산물 품목에 대한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산정을 위한 용역 시행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 등 8개 품목의 2026년 생산비 및 최저가격 산정 용역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했다. 김천시는 이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안정기금 활용 준비에 들어갔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2016년부터 김천에서 생산되어 계통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상명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