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독도박물관이 2026년 4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6 독도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도아카데미는 전국의 공직자와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답사를 제공하며, 독도 영유권과 영토 주권 의식 강화에 중점을 둔다. 2008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8년 동안 약 4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26년에는 교육과정을 2박 3일과 3박 4일로 구분해 운영한다. 2박 3일 과정은 주 2회 운영되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및 문화유적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3박 4일 과정은 역사와 문화유적 탐방 외에도 생태와 지질 문화 체험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체적으로 33기수가 운영되며, 2박 3일 과정이 22기수, 3박 4일 과정이 12기수로 계획됐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독도아카데미 해설사 직무교육도 실시됐다. 해설사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모의 해설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해설사 직무교육은 독도아카데미 운영 기간 중에도 비정기적으로 이어진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박물관 독도아카데미 참여 교육생들에게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독도 이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통해 올바른 독도 역사를 인식시켜 독도 영유권과 영토 주권 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울릉도 역사 및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가치와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