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이 모여, 지난해 해설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지질공원한마당 교구재경진대회 수상 등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올해 해설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질 연수프로그램 운영, 신규 해설사 양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안전교육에서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지질명소별 위험요소 점검, 응급상황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울릉군은 2013년부터 해설사를 양성해 현재 23명의 지질공원해설사가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해안산책로 등에 정기적으로 배치되고 있다. 해설프로그램 참여는 전화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는 해설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질해설 역량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탐방객들이 울릉군의 지질명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