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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4월부터 농촌일손돕기 지원사업 시작…산채 수확철 맞아

봄철 산채 수확기 인력 부족 심각
290여명, 농가 일손 지원에 나서
울릉도 산채 품질 유지 위한 노력 강조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봄철 산채 수확기에 맞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월 1일부터 농촌일손돕기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울릉도에서는 부지갱이, 삼나물, 참고비, 울릉미역취, 물엉겅퀴, 명이 등 다양한 산채가 재배되고 있으며,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나 건강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봄 수확철에는 많은 농가가 동시에 작업에 들어가 품질 유지를 위한 제때 수확이 중요해지면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요구된다.

 

울릉군은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외부 숙련 인력을 농가에 연결하고 있다. 또한 울릉군청, 군의회, 울릉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울릉농협,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등 24개 기관과 단체에서 공무원 및 민간단체 회원 등 290여명이 농가 일손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바쁜 시기에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울릉도 산채의 우수한 품질과 명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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