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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500세대 이상 아파트 8곳에 폐의약품 수거함 신규 설치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수거함 신규 설치
25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중
우체국과 협약 통해 안전한 운반 체계 구축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와 시민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회수체계 강화에 나섰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변질된 의약품을 의미하며,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과 항생제 내성 등 추가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별도의 수거와 처리가 필요하다.

 

영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500세대 이상 아파트 8곳에 신규 수거함을 설치했다. 공동주택 등 다수 시민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에서 접근성이 높아졌다. 현재까지 약국, 공공기관, 경로당 등 25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마련되어 있으며, 설치 현황은 영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영주시는 4월 15일 영주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수거된 폐의약품의 운반 및 처리 체계도 강화한다.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수거함 설치를 확대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추진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수거함 확대 설치와 우체국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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