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최종 현장 안전관리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대비해 사전에 안전 대책을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구간과 우회 도로 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 계획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대회 당일에는 709명의 안전 관리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 영주보건소는 의료진과 22대의 구급차(EMS)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코스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체계가 작동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엄태현 영주시 권한대행은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