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서울승합 유한철 회장이 의성군의 1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의성군은 3월 6일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한철 회장과 함께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으며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고향에서 재난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013년부터는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약 1억 원을 기탁했고,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서울승합은 1949년 설립된 서울의 대표적인 버스 운송기업으로, 오랜 기간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유한철 회장은 "멀리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 의성에 있다"며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불 신고 포상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포상금을 지급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오후 7시 9분경 금성면 탑리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마을 주민 김 씨가 신속하게 발견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당시 화재는 전선 단선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의성군 산림녹지과 직원과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산불이 대형으로 번지는 것을 조기에 막았다. 산림녹지과는 신고자의 신원이 명확하고, 신고로 인해 산불 확산이 방지된 점을 확인해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사례는 2월부터 도입된 주민 참여형 산불 대응 계획의 첫 포상금 지급 사례다. 의성군이 운영하는 산불 신고 포상제는 산림 또는 인접 지역(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불법 행위 신고자나 산불 최초 신고자, 산불방지에 기여한 주민에게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포상금 지급을 통해 주민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감시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례는 주민의 작은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대형 재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준 사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 기간 동안 상시로 접수하며, 농업인은 비대면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방식은 사전 자격 검증을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에게 문자 안내 후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만으로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이 필요하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전문의 소견이 포함된 ‘활동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에는 일반 농작업이나 농기계 조작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명시되어야 한다. 전략작물직불사업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도 동시에 접수된다. 2026년에는 옥수수와 깨의 지급단가가 100만원에서 150만원/ha로, 하계 조사료는 500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청송군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협의회 위원,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3월 25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청송군으로 번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20,798ha 중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7,030ha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협의회에는 지자체, 학계, 전문가, 임업단체, 주민 등이 참여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복구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드론 촬영, 지형 및 식생피복도, 토양 조사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산주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역협의회 회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도 반영됐다. 피해 지역은 경관림, 재해방재림, 밀원수림, 소득사업림 등 11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의 특성에 맞춰 자연복원과 조림복원을 병행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조림복원 사업은 2,892.6ha 규모로, 약 4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 신경북일보 ]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은 경영, 인적자원, 프로그램, 시설·환경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치유농업시설을 평가해 일정 수준을 충족한 사업장에 품질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전국에서 91곳이 선정됐으며, 경북 지역에서는 7곳이 포함됐다. 이풀 치유농장은 성주군 내에서 처음으로 이 인증을 받았다. 2018년에 설립된 이풀 치유농장은 실내외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정원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자연 환경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풀 치유농장은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응용치유식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적 농장으로도 지정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성주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육성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치유농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신규 돌봄농장 사업자로 선정됐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 내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계층에게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돌봄, 교육,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풀치유농장은 지난해 12월 성주군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10여 년간 농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쌓아왔으며, 독일의 자연 치유 모델을 참고해 성주군에 정착한 뒤 행정기관과 협력하며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이풀은 민속 채소와 K-허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4년에는 치유농업 활성화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5년 대한민국 치유음식대전 대상 수상, 같은 해 4분기 성주군 최초 사회적 농장 지정, 2026년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치유농업사, 사회복지사, 상담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이풀은 경도 인지 장애 노인,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운영하는 '성주 별고을시네마'가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하며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성주군은 군민들이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별고을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상영된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성주 별고을시네마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별고을시네마는 창의문화교류센터 내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최신 개봉작 상영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화제작을 관람할 수 있어 문화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화 관람을 위해 방문한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며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을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6일 100여 명의 각 부서 회계·사업 담당자와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해 회계 및 계약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익히고,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가 추진 중인 ‘2026년 계약자문용역(공공계약길라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계약연구원 김종욱 부사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김 부사장은 회계실무의 기본, 감사사례, 유권해석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려운 회계・계약 관련 규정을 사례를 통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무 전문성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가 행정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영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임신부 건강교실 ‘엄마도 아이도 건강 ON’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분만 안내, 신생아 돌봄, 임신부를 위한 심리 교육, 요가, 태교 꽃꽂이 등 네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1차와 2차 교육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론 강의와 임신 중 감정 관리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키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3차 과정인 임신부 요가교실은 3월 10일부터 지역 요가학원에서 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임신부의 신체 건강과 출산 준비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기존의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 대신 온라인 폼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 방식을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임신부들이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온라인 신청 방식 도입으로 임신부들이 보다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최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험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와 관계없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 범위는 총 2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보장 내용에는 사회재난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농기계 및 자전거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로 인한 사망 및 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 치료비, 성폭력 피해 화상수술비 등이 포함된다. 보험금 청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진행되며, 심사 후 항목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