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가 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군정 운영을 위한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 진행되며, 4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핵심 사업과 다양한 시책에 대해 질의와 정책 제안을 진행한다. 특히 군민 체감 정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임시회 개회식에서 강영구 의장은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와 주요 사업 추진으로 예천군의 2026년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작했다"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정과 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리는 동반자"라며, "군정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민의 삶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향순 의원은 예천군 생활형 스포츠를 통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을, 강경탁 의원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 방안을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2월 28일 배실웨딩공원에서 신혼부부와 결혼예정자 53쌍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으며, 53쌍이 각자의 이름과 다짐을 담은 편백나무를 심으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결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결혼을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연결된 가치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8년 결혼특구를 선포한 이후 만남 프로그램 97회 운영, 1,778명 참여, 320커플 매칭 등 결혼친화도시 모델을 선도해 왔다. 행사 당일 신혼부부들은 ‘행복나무존’에서 부부의 이름이나 애칭, 가족의 다짐이 적힌 표찰을 편백나무에 걸었다. 나무를 심기 전에는 나무에 얽힌 사연을 나누고, 결혼친화 메시지를 담은 프리버스킹 공연도 이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공원 해설과 함께하는 스토리워크를 통해 배실웨딩공원의 상징 조형물과 결혼친화 메시지를 접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공공개방 결혼식장 예식물품 대여사업'의 물품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2026년 2월 27일 영덕군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통일 관련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제22기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 인사말, 교육발전기금 전달, 통일 의견 수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월 대통령 단체표창 협의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상금 100만원 전액을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또한 강부송 수석부회장이 개인표창을 수상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마련됐다. 통일 의견 수렴 시간에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네이버 폼을 활용해 설문지를 작성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모았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가 균형 잡힌 통일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덕군협의회는 건전한 공론 형성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아진 의견들은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월 27일 오후 2시, 수련원 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수련교실'을 담당하는 학교 교사들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상반기(3, 4월)에 수련원 입소를 앞둔 학교의 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학생 안전관리 체계와 수련 활동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5월 이후 입소 예정 학교를 위한 두 번째 협의회는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는 각 학교 담당자들이 현장을 미리 둘러보고, 해양 수련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지침과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을 공유했다. 소규모 학교들이 연합해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연합 운영교 협의'도 함께 진행되어, 학교 간 소통과 맞춤형 프로그램 확정에 중점을 두었다.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학교별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용 시설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 체험 활동이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류선기 원장은 "사제동행 수련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 위에
[ 신경북일보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학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을 크게 늘리며, 1형 당뇨 및 난치병 학생에 대한 치료비 지원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먼저, 3월부터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부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 교육비에 대한 추가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면 무상교육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모든 사립유치원 100% 무상교육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무상교육비 지원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일 오전 동래구 소재 유치원을 방문해, 새학기 차질없는 무상교육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 신경북일보 ] 부산시는 오늘(3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이 참여해 지역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하나은행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총 5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시] 2.0퍼센트(%) 이차보전 지원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 및 지원 대상기업 추천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 ▲[하나은행] 특별출연 및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며,
[ 신경북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개, 고양이)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시행되어, 위생·안전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 등으로 안내하는 음식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식약처에서, 2023년 4월부터 약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결과,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수준 개선, 업계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한 후 추진됐다.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 중 영업장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경우에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이 가능하다. 이 제도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반드시 지켜야 하고,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원하지 않는 영업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시설기준 등을 따를 의무가 없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SNS 등 온라인으로 홍보·광고하려는 때에는 사전에 안전·위생
[ 신경북일보 ] 의정부시는 2월 27일 시청 의정홀에서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갑)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현황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경원선 고가하부 환경개선 사업 지원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원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지원 ▲8호선 의정부 연장 건의 등 18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캠프 잭슨 등 반환공여지 활용을 위한 공업물량 배정을 논의하며, 핵심 행정절차가 수도권 규제와 중첩되는 만큼 국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8호선 연장, GTX-G‧F 노선 반영을 위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책협의회는 의정부시의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지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영봉 경기도의원과 최정희․강선영․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시장과 주요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혜 국회의원은 “의정부시가 안고 있
[ 신경북일보 ] 수원특례시의회는 3월 1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과 보훈단체 관계자, 청소년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에 참여하며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했다.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김동은 교섭단체대표(더불어민주당, 정자1·2·3),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도 함께 참석해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시 낭송이 진행됐으며, 전통놀이 체험과 역사 골든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수원은 항일운동의 역사적 현장이 남아 있는 도시로, 지역 곳곳에 독립운동의 정신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3·1운동은 오늘의 민주주의와 시민 권리를 가능하게 한 출발점”이라며 “그
[ 신경북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손을 건네자 ‘이그리스-C’ 로봇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나누고, 국내 최초 일반에 공개된 완전 자율형 민첩로봇 ‘우치봇’과 오세훈 시장이 함께 두 팔로 하트를 완성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단순한 로봇 전시나 기술 시연을 넘어, 시민과 AI․로봇이 한공간에서 어우러져 미래도시의 모습을 함께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시가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AI페스티벌 2026’에 이틀간 1만 7천여 명이 찾아와 ‘피지컬(Physical) AI’를 경험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틀간 진행된 서울AI페스티벌은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몸으로 느끼는 일상 속 피지컬 AI’를 주제로 전시․체험․강연․경진대회 등이 결합된 ‘교육․오락․체험 융합형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특히 개학을 앞둔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일 ‘서울의 피지컬 AI를 말하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시장과 국내 상장 로봇기업 대표 3인이 참석해 서울의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심 실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실질적인 피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