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 별고을장학회가 2026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적성찾기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성주군 내 8개 중학교 56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적성검사,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별고을장학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중학생들이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적성찾기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8개 중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참좋은기억학교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참좋은기억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남구보건소는 그동안 남부경찰서, 대한노인회대구남구지회,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참좋은기억학교는 대구시의 특화복지사업으로,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및 재활 프로그램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대상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대상자 연계, 치매 교육 및 홍보, 인지건강 악화 시 안심센터에 상황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내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치매 노인의 인지건강을 개선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최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두 개의 사업이 선정되며 시비 1억 9,300만원을 확보했다. 달서구는 구비 8,300만원을 더해 총 2억 7,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구·군 중 유일하게 두 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각 구·군이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대구시가 심사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사업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경영시스템 개선 컨설팅,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 이 사업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또 다른 선정 사업인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은 AI 기
[ 신경북일보 ] 이현재 하남시장이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신장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생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하남시는 4일 오후 2시 신장동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제17회 이동시장실’을 열고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직접 유동 인구가 많은 민생 현장을 찾아가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하남시의 대표적인 소통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경제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확인하고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회에 걸쳐 294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의견들을 실제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행정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재개발 및 지중화 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형 상
[ 신경북일보 ] 진도군은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주요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일에 5억 원 이상의 주요개발사업 101건(총사업비 8,774억 원)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요 현안사업의 공정률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진과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사업은 ▲해안일주도로 개설사업(2,074억 원) ▲해창·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815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800억 원) ▲전남형 균형발전 300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300억 원)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180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35억 원)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91억 원) 등 지역 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재해예방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들이다. 군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별 공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절차 이행 여부를 재점검하는 한편, 인허가와 보상, 공정 지연 요인 등을 분석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과
[ 신경북일보 ] 함양군 양상호 부군수는 3월 4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발생 시 신속한 공중 진화 투입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군수는 산불 발생 시 상황 전파 체계와 공중 진화 자원 투입 절차, 지상 진화대와의 공조 운영 방식 등을 점검하고, 초기 대응 단계에서의 협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중 진화 자원의 신속한 출동과 현장 지휘 체계의 유기적인 연계가 산불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항공 진화 자원과 지상 대응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공조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협업 체계 강화를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 신경북일보 ] 한국과 필리핀 정부가 디지털, 방위산업, 농업, 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건의 약정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협력 확대에 나섰다. 청와대는 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분야별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디지털 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통해 정책 교류, 공동 연구, 포럼 개최, 인력 교류, 공동협의체 설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인프라, 사이버보안,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 첨단 분야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이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한 업체 범위가 넓어지고, 무기체계 유지보수 및 군수지원 내용이 추가되어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농업 부문에서는 농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개정을 통해 식량안보 확보, 농업기계화,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시스템 고도화, 농업투입자재 및 기계 발전 기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산업의 아세안 진출과 K-푸드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경찰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개정되어, 기존의 범죄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 중 3일 저녁,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주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의 잠재력 실현, 필리핀 군사 현대화, 해양경비대 역량 강화, 조선업 재건을 위한 투자, 그리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내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정상의 공감대를 언급했다. 또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제 질서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날 체결된 여러 건의 양해각서(MOU)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77년 전 양국 수교의 의미를 되새기며, 필리핀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책임 강국 도약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국이 필리핀의 인프라 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필리핀에서 건조된 선박이 세계를 누비는 조선업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필리핀의 아세안 의장국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양국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만찬장에는 양국 수교 77주년을 기념해 바나나 나무 세 그루가
[ 신경북일보 ]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AI 분야 37개교, 로봇과 미래차 분야 각각 2개교 등 총 41개 대학이 선정됐다. 경북대학교는 AI와 로봇 두 분야 모두에서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213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대학은 AI 교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주도할 인재 양성, 그리고 제조·물류·서비스 등 산업 수요에 맞춘 로봇 특화 교육 모델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로봇 분야에서 전국 2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며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계명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 계명대는 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증 기반 몰입형 AI 교육과 산업 공동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교육과 실증, 취업을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대학, 기업,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이은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진흥을 위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동화책을 읽은 후 전사용 색연필을 이용해 머그컵이나 에코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독서와 창작이 결합된 체험을 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교육 격차 해소,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이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