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고양특례시는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고양시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3·1절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이병부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및 보훈・안보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이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라고 서두를 뗐다. 이 시장은 특히 고양특례시의 역사적 의의를 강조하며, “육로가 막히면 물길을 틔워 행주나루터 배 위에서 태극기를 들었던 ‘선상 만세운동’은 세계 독립운동사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고양만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밝게 타올랐던 벽제면 응봉산과 관산리 가장곡의 횃불 시위를
[ 신경북일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마두1동 통장회의 현장을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통장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질적인 주차공간 확보 문제 ▲노후 공원 정비 ▲보도블럭 교체 등 주민 생활 밀접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지식융합단지 등 주민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현 상황 공유까지 폭넓게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통장님들은 행정과 현장을 잇는 공직 최일선 역할이니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로서의 역할에 힘써달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흐르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부터 시작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3월에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즉각 조치하거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 신경북일보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월 25일, 26일 다정동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통해 지역 주민·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화했다. 1박2일 행사는 최민호 시장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에 23회째를 맞았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다정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1박2일 행사에 담긴 의미와 마음가짐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2012년 초대 세종시장 선거 당시 후보자로서 마을주민과 이야기 한 번 더 나눠보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하룻밤 잠을 청했던 것이 지금의 1박2일 행사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진솔하게 주민과 이야기하면서 문제도 해결하고 고견을 듣는 것은 시장이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박2일을 실천하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지만 2023년부터 지난 3년간 23회에 걸쳐 마을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늦은 시간임에도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와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오늘 다정동에서 시정부터 마을 민원까지 다정한
[ 신경북일보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7년 전 대의를 위해 투쟁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미래전략수도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낸 순국선열의 자주·번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리시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는 긴축 재정 환경 속 불평등한 재정구조와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역차별 우려 등을 헤쳐 나가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위기 국면에서 우린 다시 한번 역사가 보여준 극복의 힘을 떠올려야 한다”며 “3·1운동이 보여준 민족혼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 지위 확보 차원의 행정·재정 특례 완수 ▲행정수도 세종 개헌 명문화 ▲대통령실 및 국회 완전 이전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을 기필코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 새로
[ 신경북일보 ] 충북 보은군은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 만세운동’을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훈단체와 사회단체, 군민 등 9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심을 가득 메운 태극기 물결 속에서 참가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중앙사거리에서 뱃들공원까지 행진하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고, 태극기가 일제히 펄럭이는 장면은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거리에는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행진 이후에는 평화의 소녀상 헌화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보은군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참가자 전원이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나라 사랑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군민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
[ 신경북일보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며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판하며 민주당에 대한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선거공학으로 행정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진실게임의 종지부를 찍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재요청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충남이 숙고해 준비했던 통합안 전부는 아니더라도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남도]
[ 신경북일보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국가 전력망 확충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유성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생활권이 밀집된 지역”이라며 “이 같은 도시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이 결정될 경우 수용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유성구청장은 “국도 1호선을 활용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송전선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경권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3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이 공식 출범했으며, 이날 첫 회의가 열렸다. 추진단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교육부의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에 맞춰 대구·경북 권역의 인재양성 체계 마련과 교육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교육 생태계의 초광역 협력 기반 구축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을 통해 산업·경제 권역별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공모사업에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과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규모) 등이 포함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초광역 협력체계를 활용해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대구의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D5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30세 이상 AI·디지털 분야 학습자 등 총 1,0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저소득층과 AI·디지털 분야 지원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분야는 온라인 신청과 함께 평생학습원 방문 접수도 허용된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남·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립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 강연 시리즈의 첫 행사를 25일에 연다. ‘인문학 in 포항’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포항시립도서관이 주관한다. 첫 강연자로 선정된 수신지 작가는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대표작 ‘며느라기’로 ‘2017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비롯해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 ‘2023 올해의 출판만화 작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3그램’, ‘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기’를 주제로, 수신지 작가가 작품에 담긴 실제 경험과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 성찰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