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역 내 4개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에스와이리테일(죽전점), 동아가구사, 대경의료기, 선오침장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재가 생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달서구는 2023년 7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2024년 7월 전국 확대에 맞춰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은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식사, 돌봄, 이동 등 필수급여와 가전, 가구, 난방용품, 복지용구 등 선택급여를 통합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건강한 삶을 보내길 원하는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소망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북삼역이 개통한 직후, 칠곡군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개통식 다음 날 실제 열차를 이용해 운행 상태와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초기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김재욱 칠곡군수, 한영희 부군수, 그리고 주요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왜관역에서 대경선 열차를 타고 북삼역까지 이동했다. 열차 운행 간격, 정시성, 승강장 안전시설, 안내 체계, 승하차 동선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혼잡 가능성, 환승 이동 경로, 역사 내 편의시설 배치도 함께 살폈다. 순환버스 운행 상황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열차 도착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의 연계, 정류장 접근성, 이용 안내 체계 등이 현장에서 확인됐다. 이는 철도와 생활권을 연결하는 연계 체계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북삼역 개통식은 27일에 열렸으며, 도·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알렸다. 개통식 직후 곧바로 시승 점검이 이뤄진 것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조치였다. 북삼역은 총 47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월 2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평일에는 하루 94회, 주말
[ 신경북일보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재외동포에 대한 차별 없는 존중과 더 넓은 기회 제공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시각 1일 저녁,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외교부에 전 세계 동포사회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한인사회가 2만 5000여 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다양한 동포들이 양국 경제와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싱가포르 한인회가 1963년에 설립되어 1975년 양국 수교보다 앞서 활동을 시작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3·1 운동의 자주정신과도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난 반세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 투자, 인공지능, 에너지 녹색 전환, 방산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싱가포르 한인사회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자 민간 외교관으로서 양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외교부에 전 세계 동포사회의 민원과 건의
[ 신경북일보 ] 경산미래혁신위원회가 지난 2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미래혁신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 현상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30년을 내다본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는 산업, 고용, 복지, 벤처,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2~3건의 핵심 현안 사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자문을 넘어 정책 구상, 실행, 환류 등 전 과정에서 행정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범식에서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임당 유니콘파크’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의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위기 상황에서 혁신 정책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딥테크 기업 유치 전략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
[ 신경북일보 ]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졸업을 앞둔 아동과 그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경주시 일대에서 당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동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보호자들에게는 자녀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학습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경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강화됐다.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체험학습은 졸업을 앞둔 아동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성장 마무리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경주 체험학습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새로운 출발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중장년층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민교육과 신중년 청춘학교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강좌와 세대별 맞춤형 과정을 포함한다. 시민교육은 재테크, 부동산 법률상식, 디지털 활용 등 35개 과목에서 481명을 모집하며, 일부 강좌는 야간반으로 운영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 청춘학교는 쌀베이킹 자격증, K-한식디저트, 생활도자기 만들기, 중년 힐링미술, 인생 글쓰기 등 6개 과목에서 81명을 선발한다.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각 과정은 12주에서 16주간 운영된다. 시민교육 수강료는 주간 2만 원, 야간 1만 원이고, 신중년 청춘학교는 전 과정이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신청 방법은 영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영주시 평생학습 담당 부서에서 받는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중년 세대가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가 7월에 완공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옥성활력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옥성면 주민협의체가 직접 운영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월평균 2천 명이 이용해 옥성면 인구 1,589명(2026년 1월 기준)을 웃도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 준공 이후 무인카페가 8월에 문을 열었고, 이어 2025년 8월에는 치킨집이 개점했다. 2026년 1월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들어서면서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한 옥성면 파크골프장도 월 2천여 명이 찾고 있다. 구미시에서 숙박, 음식, 관광상품 등에 5만 원 이상을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6년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3월 3일 영주가흥초등학교 정문에서 새학년 새학기 등교 지도와 현장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영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영주가흥초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이 새학기를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등굣길에서 안전 지도와 인사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용택 교육장은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설렘과 기대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2월 27일 영주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임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22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4월 협의회 출범 이후 1년 동안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지역의 교육 현안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주 지역에서 모범을 보인 초·중·고등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김종민 연합회장은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회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각급학교, 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교육 자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용택 교육장은 2026년 임시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두며, 시·군 지역협의회장 간 정보교류와 협조를 통해 경북교육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FC와 포항의 프로축구 홈개막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프로축구 개막전이라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기회를 활용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넓히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환경녹지국 기후에너지과 소속 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탄소중립의 개념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가정 및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저감 행동수칙을 담은 홍보 폼보드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품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활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수칙이 소개됐다. 또한 경기 시작 전과 종료 후, 그리고 휴식시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이 이어져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철수 기후에너지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