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0일 저녁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 통화했다. 오늘 통화는 작년 7월 첫 통화(’25.7.22.)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이번 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과 카타르가 국방·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밈 국왕은 카타르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한국이 카타르의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카타르에서 한국 기업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중동을 비롯한 국제 분쟁에서 카타르가 보여온 적극적인 역내 중재자 역할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정세 안정을 위한 카타르의 건설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2월 28일까지 초등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2026년 우리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과 전문 보육 인력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 겨울여름방학 기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원 연계형 모델이다. 봉화군은 본 사업을 통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공간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공모 절차를 거쳐 봉화읍 소재 ‘제일어린이집’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본 사업의 돌봄터는 평일 오전 0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아동에게는 독서・놀이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진행과 중식・간식 등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초등 저학년의 맞춤형 돌봄을 위해 초등 돌봄 전담 교사를 별도로 배치하여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신규사업은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달라지는 인구 여건에 유연하게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본격적인 경로당 보조금 정산 기간에 앞서, 1월 19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34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정산과 관련하여 회계 업무를 지원하는 행복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코디네이터(경로당 시설물 안전점검 및 회계 지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프로그램 진행 및 교육) ▲복지 코디네이터(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안부 확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지원 내용 및 정산 시 필요한 항목별 집행 기준 △정산서류 작성 방법 △회계처리 유의 사항, 체크카드 의무사항 △부적절한 집행사례 등 회계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는 행복선생님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접하는 보조금 집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보내는 중요한 장소로써,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선생님들이 보조금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
[ 신경북일보 ] 다양한 삶의 방식이나 가족 구성에 대한 경기도민의 수용 정도가 전국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배우자 관계 만족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일·생활 균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가족부가 2023년 실시한 ‘제5차 전국 가족실태조사’ 결과 가운데 경기도 부분(1,577가구의 12세 이상 가구원 3,245명)을 별도로 분석해 ‘경기도 가족 특성과 변화: 수도권 지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제5차 가족실태조사에는 총 1만2,044가구가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전체 참여 가구 중 13.1%를 차지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다양한 삶의 방식이나 가족에 대한 동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 전국보다 높은 특성을 보였다. 먼저 출산 없는 결혼에 대한 동의(대체로+매우 그렇다) 비율은 40.0%로 전국(34.6%)보다 5.4%p 높은 특성을 보였다. 수도권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이혼 및 재혼에 대한 동의 비율은 49.9%로 서울시(36.4%)보다 13.5%p 높았고, 비동거 부부에 대한 동의 비율은 36.2%로
[ 신경북일보 ] ◆ 남산공원, 연산홍 꽃길 너머, 미디어아트와 아름다운 정원이 흐르는 ‘빛의 언덕’으로 재탄생 예천군은 지난 2001년부터 남산공원에 야생화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무학정 이전 이후 남산 정상에는 충혼탑만 남았고, 노후화된 시설과 불편한 접근성으로 인해 원도심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남산은 점차 주민들의 일상에서 멀어져 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 남산공원 명소화사업이다. 남산공원 정비사업은 7만5천㎡ 규모의 부지를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가꾸고, 곤충을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를 도입해 낮과 밤 모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정원 조성 구간을 중심으로 기반 정비와 자연석 쌓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야간에도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경관 조명이 설치되고 있다.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저녁 시간 이후에도 체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원도심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예천읍 원도심의 밤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진행하고, 11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집중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며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려 한다”며 “더하여 제12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도민 행복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은 육군훈련소와 3군 본부, 국방대학교가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국방 지역으로, 그동안 국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군 관련 기반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며 국방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충남은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방위 연관 산업이 집적된 구조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시 기술 융합과 산업 확산 효과를 즉각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2031년까지 국방로봇과 AI 등 미래 국방기술을 연구하는 국방미래기술 연구 기반도 구축된다. 윤기형 의원은 “방위산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경력·직무에 따른 표준임금체계와 인력 기준을 국가 책임하에 제도화하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도의회는 20일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초고령사회로의 급속한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가 더 이상 선택적 복지가 아닌 국가가 책임져야 할 필수 돌봄 영역으로 자리 잡은 현실을 반영하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국가 돌봄체계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핵심 인력으로 명확히 인식하고, 처우 개선을 국가책임 과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김 의원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적정한 보수는 어르신 돌봄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는 곧 노인돌봄 체계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농어촌 등 취약지역의 경우 인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 그 피해가 고스란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는 20일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조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소 사육농가 지원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국제 곡물가격 변동과 환율 상승, 물류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조사료와 배합사료 가격이 장기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료비가 생산비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한우·육우 농가의 특성상, 이번 가격 급등은 곧바로 농가 소득 감소와 사육 기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수입 조사료인 티모시와 알팔파 가격은 2024년 ㎏당 500~600원대를 유지한 데 이어, 2025년에도 티모시는 최고 640원대, 알팔파는 450원대 이상을 기록하며 농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국내산 조사료 역시 볏짚과 IRG(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 의원은 “현행 정부 정책은 조사료 자급률 제고나 사료구매자금 융자 등 간접적·중장기 대책에 머물러 있어, 급등한 사료비 부담을 당장 완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융자 위주의 지원은 오히려 농가 부채만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지역맞춤형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 도입 이후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보전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농업 안전장치로 기능해 왔다. 보험 가입을 통해 농가소득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농산물 수급 불안에 따른 소비자 가격 급등을 완화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한 보험료 할증을 제외하고, 손해평가와 검증조사를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이 이뤄졌다. 그러나 오인환 의원은 “기후변화 심화와 작물 품종 다양화, 지역별 영농 환경 변화 등으로 농업 여건은 크게 달라졌음에도,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은 여전히 전국 단위의 획일적인 보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 작물 특성이 지역별로 뚜렷하게 다른데도 동일한 보험료와 보장 수준이 적용되면서 보험료 형평성 문제와 가입률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