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12일부터 25일까지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외부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시공,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행복기동대원 40여 명이 8개 면에서 참여해, 경로당과 취약가구를 찾아가 직접 설치 작업을 하며 교육을 받는다. 대원들은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마을과 이웃을 돌보는 활동, 취약가구의 주거 안전 점검,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지원에 나선다. 의성군은 지난해에도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 공구 사용법, 도배 등 다양한 교육을 권역별·읍면별로 제공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기동대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민·민 상시 돌봄 체계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복기동대는 읍·면 단위로 조직된 민간 돌봄공동체로, 현재 185명이 활동 중이며, 재능기
[ 신경북일보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가 18기 단기 입주 작가의 창작 결과를 선보이는 전시회를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전시실 1·2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지 작가가 ‘인간 너머, 영원히 찰나적인(Beyond the Human, Eternal Ephemerality)’이라는 주제로 작업한 작품들을 공개한다. 서지 작가는 자연과 인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연결, 시간과 기억의 흐름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구해 왔다. 물, 빛, 공기 등 비물질적 요소를 활용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하며, 변화하는 자연 현상 속에서 감각과 시간의 흔적을 포착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산호의 백화 현상과 인간 기억의 희미해짐을 중의적으로 담은 회화, 식물 안료를 머금은 물이 점차 증발하는 설치 등으로 구성된다. 서지 작가는 전시장 내 식물과 물질을 관찰하고 물과 향을 더하는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기억과 풍경이 만나는 지점에서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고찰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 문의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예술로 피어나는 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3-2-1 암 예방 스위치 ON!’이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는 암의 3분의 1이 예방, 조기 검진, 치료를 통해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영천시보건소는 산업체 근로자, 청통·신녕·고경면의 고령층,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채변통 배부와 사용법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13일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24일 재활사업 등록자 관리 교육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대상별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크게 높아진다"며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업분야 보조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5개 부서와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5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보조사업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공공재정환수법, 지방보조금 관련 주요 내용,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 그리고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사업 시행요령 등이 다뤄졌다. 보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에 맞춰 교육이 이뤄져,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중 겪을 수 있는 실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보조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목요일 아침에 공부하자)특강'이 지난해 12월 종료 이후, 이달 12일부터 새롭게 재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책 기획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2년 7월 시작된 목공특강은 지난해까지 총 108회 개최되었으며, 창의적인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첫 특강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인재진 자라섬재즈센터 이사장(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이 자라섬 축제의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3달 만에 열린 이번 특강에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후 3~4주차에는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공공혁신을 주제로, 이범식 한국장애인IT복지협회 회장이 인문학 강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이어간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난 3년여간 108회에 걸쳐 목공특강이 꾸준
[ 신경북일보 ] 영천시민회관과 이언화무용단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력해 공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민회관은 지난해 12월 이언화무용단을 상주단체로 선정해 협약을 맺고, 정몽주, 최무선, 박인로 등 영천의 3선현을 주제로 한 공연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 응모했다. 이언화무용단은 정몽주의 충절, 최무선의 혁신, 박인로의 풍류를 한국무용으로 표현한 창작 공연 ‘三人三色-춤으로 만나다’를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춤 천년의 몸짓으로’ 등 다양한 전통춤과 창작무용 레퍼토리 공연이 마련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퍼블릭 프로그램 ‘우리 춤판 인생의 한마당’이 운영되며,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용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공연 무대에 직접 오를 기회도 제공된다. 이언화무용단은 2002년 창단 이후 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에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4월 10일까지 받는다. 이번 추가 접수는 기존 신청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영천시에 주소를 둔 농가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을 포함해 총 5종이다. 비료 지원 단가는 20kg 한 포 기준으로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비료 종류, 공급업체, 물량, 공급 시기 등을 사전에 확인한 후, 해당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기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에도 기회를 제공하고, 점점 상승하는 농자재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포츠·예술·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 청소년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스포츠, 예술 분야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매달 지정된 날에는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여러 활동이 마련된다. 의성군 내외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청소년)참여예산사업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 위원은 "직접 제안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뿌듯하다"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 S.A.C.-Day는 28일에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안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학업 중단, 자살, 성폭력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관내 13개 학교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며, 학교 방문 외에도 체육시설 이용자, 장날 지역주민, 지역축제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기관 안내, 위기 예방 홍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필요한 지원 정보를 안내했다.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위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긴급구조 및 상담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 1388’과 ‘청소년1388’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1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학기에는 자두과정 33명, 시설채소과정 40명 등 총 73명의 교육생이 등록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23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와 재해에 대응하는 신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사례와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43개 과정에서 1,6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학장은 "의성농업대학에 입학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