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월 26일 대구센터 2층에서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가스공사, 대동, 대홍코스텍, HL홀딩스, HS화성, 호반건설, 한국평가데이터 등 7개 선도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에너지, 미래 농업, 제조, 모빌리티, 건설, 데이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한다. 협약의 목적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대구시와 혁신센터, 그리고 참여기업들은 실증 예산을 공동으로 투입하고,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 실증 협업,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혁신 연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구시가 2023년부터 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해 온 창업지원 모델로, 대·중견기업의 현장 데이터와 인프라를 스타트업에 개방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타트업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선도기업은 검증된 혁신 기술을 도입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구조다. 지금까지 대구시는 16개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자문 체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법률, 건강, 정서,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파견되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와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가 이어졌으며, 자문단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자금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안내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 공동 추진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환경에 상관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시민들의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숏폼 콘텐츠의 증가와 생성형 AI의 보편화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이다.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지털 과의존 전문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활동한다. 예방교육 강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단순한 사용 억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2월 26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서약과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곤 행정국장,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노사 공동의 청렴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청렴 행정 실천을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 및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이 포함됐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서약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직원 모두가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실천으로 증명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 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중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129명이다. 이 가운데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은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은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이 안내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 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치로 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공사는 이 같은 변화로 장기 주차 차량과 무단 주차 문제를 방지하고,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지 물량 반입 시 필요했던 '물품반입증' 제도가 폐지된다.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종이 증빙 절차가 사라져 차량 진출입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인을 위한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새로운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변경된 주차장 운영 방식과 유통인 웹할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실납세자 400명(개인 360명, 법인 40개사)과 유공납세자 15명(개인 10명, 법인 5개사)을 최종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선정 기준에는 재정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추가로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2년간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위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포함한다. 10개 도서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에서는 1학기 동안 49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강좌 70개가 제공된다. 이 강좌들은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내 전문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과정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도서관별로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총 39개 강좌가 마련된다. 김칠구 관장은 "공공도서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