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하나로 안내도』를 제작해 지역 내 600여 개 기업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김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12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내도는 지원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형태와 연간 일정표 두 가지로 나뉘어 제작됐다. 금융, 기술, 마케팅·수출, 창업·컨설팅, 인력지원 등 6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 연간 신청 기간도 함께 정리되어 기업들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는 이번 안내도 배포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립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김천시립도서관 본관, 율곡도서관, 그리고 7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실시된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관과 작은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30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6~7세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464명이며, 독서토론논술, 그림책&레고교실, 체스 기초, 세계여행, K-팝 댄스 등 여러 강좌가 준비됐다. 율곡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12회 과정으로 22개 강좌가 열린다. 6~7세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272명을 대상으로 부모 감정코칭, 그림책 연극놀이, 위인 탐험, 요가, 기초 손뜨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 방법과 강좌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각 도서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관내 9개 도서관의 문화강좌를 통해 많
[ 신경북일보 ] 김천시립도서관이 주최한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난 2월 28일과 3월 7일, 정대건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창작과 삶을 주제로, 두 강연자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창작자의 현실과 인생의 본질을 조명하며 참석자들이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월 28일 열린 정대건 작가의 강연에서는 음악, 영화,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겪는 불확실성과 압박, 그리고 창작을 지속하기 위한 자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정대건 작가는 이야기가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다시 살아내게 하는 힘이라고 설명하며, 창작을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들려줬다. 3월 7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호승 시인은 사랑과 고통을 삶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통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이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선택과 태도를 형성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각자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자신에게 중요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행정 체계를 강화했다.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교육협력팀, 녹색미래과학관팀, 외국인공동체팀 등 네 개 팀으로 구성되어 인구구조 변화, 교육 경쟁력,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 2월 말 기준 김천시 인구는 133,080명으로, 2017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는 인구 감소를 지역 존립의 문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실행 중이다.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발굴해 2025년 우수 등급(40억 원), 2026년 A등급(24억 원) 등 기금 평가에서 성과를 거뒀다. 청년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재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지원, 20대 결혼 혼수비용 지원,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등 인구 증가 시책도 확대 중이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지원 강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생애주기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6일 오전 10시, 센터 내 집단상담실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멘토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돋움·디딤 프로그램은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지 않거나 순회상담이 이뤄지지 않는 학교를 지원하는 방문형 상담 서비스다. 멘토들은 신청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Wee센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안내와 함께, 돋움·디딤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향, 멘토의 역할, 사례관리 방법 등이 다뤄졌다. 멘토들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돋움·디딤 프로그램 멘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변화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학교 생활과 건강한 사회 적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주관하는 ePRIVACY 인증을 받았다. ePRIVACY 인증은 개인정보 처리와 관리, 내부 통제 체계,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수여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 내부계획 정비, 처리 절차와 관리 체계 점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보안 강화 등 여러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대표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힘썼다. 이 같은 노력이 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ePRIVACY 인증 획득은 공단이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난 5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소의 행정적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 강한 보건 의료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증진 교육 및 홍보 캠페인,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기찬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는 3월 5일 아포읍 대신3리와 예2리, 지좌동 무실마을, 개령면 광천1리 등 네 곳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천시와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 그리고 각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추진 배경, 세부 내용, 절차와 일정, 그리고 주민이 부담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설치해 집단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LPG 용기를 공급받던 방식에 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는 올해 4개 마을 227세대를 대상으로 총 35억 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와 공급배관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기업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규제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활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이 중점적으로 접수된다. 공모는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김천시청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에 제한은 없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우수 제안자 9명에게는 9월 중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선정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건의 또는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영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가 3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교섭 요구 이후 실무 및 본교섭 과정을 거쳐, 상주시와 공무직 지부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의에 도달한 결과다. 양측은 임금 인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해, 공무관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협약 과정에서는 현장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돼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했다.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공무직 명칭을 ‘공무관’으로 변경해 공직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무관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