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2026년 2월 27일 영덕군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통일 관련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제22기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 인사말, 교육발전기금 전달, 통일 의견 수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월 대통령 단체표창 협의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상금 100만원 전액을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또한 강부송 수석부회장이 개인표창을 수상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마련됐다. 통일 의견 수렴 시간에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네이버 폼을 활용해 설문지를 작성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모았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가 균형 잡힌 통일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덕군협의회는 건전한 공론 형성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아진 의견들은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월 27일 오후 2시, 수련원 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수련교실'을 담당하는 학교 교사들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상반기(3, 4월)에 수련원 입소를 앞둔 학교의 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학생 안전관리 체계와 수련 활동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5월 이후 입소 예정 학교를 위한 두 번째 협의회는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는 각 학교 담당자들이 현장을 미리 둘러보고, 해양 수련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지침과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을 공유했다. 소규모 학교들이 연합해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연합 운영교 협의'도 함께 진행되어, 학교 간 소통과 맞춤형 프로그램 확정에 중점을 두었다.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학교별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용 시설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 체험 활동이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류선기 원장은 "사제동행 수련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 위에
[ 신경북일보 ]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난 1일 2026학년도 신입생 31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동안 이어졌으며, 신입생들은 취업과 창업,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과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4년제 학위과정으로, 올해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했다. 학사과정을 마치면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등 실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영덕군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매 학기 영덕군으로부터 50만 원의 지원을 받고, 대구한의대학교가 등록금의 절반을 감면한다. 나머지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이 지급돼 최대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 중심의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화재 피해를 입었던 영덕전통시장의 재건축을 마치고 2월에 개장식을 진행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러브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외부 단체 관광객이 영덕군 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경우 대형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버스 1대당 최소 인원이 25명으로 줄었고, 단체당 최대 3대까지 버스 1대당 3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단체 방문객에게는 시장 매니저가 배정돼 지역 특산물 소개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어 중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관내 전통시장은 오일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영덕읍은 4·9일, 강구면은 3·8일, 영해면은 5·10일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 또한, 단체는 1시간 이상 시장에 머물고 30만 원 이상을 구매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러브투어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새마을경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내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10여 명의 신규 직원과 황인수 부군수가 함께했다. 간담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직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황인수 부군수와 신규 공무원들이 차를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쌍방향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 부군수는 자신의 초임 시절 경험과 공직에서의 노하우를 전하며,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각자의 업무 중 겪은 어려움과 부서별 긍정적인 조직 문화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신규 직원들의 의견을 조직 문화 개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황인수 부군수는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여러분이 열정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해 2월 26일 학교 안전 현장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 안전, 시설 안전, 산업 안전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계 공무원은 자체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강구초등학교를 방문해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사고 위험성을 점검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와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매년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방법, 유의 사항, 청렴 교육, 학생 안전 관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강사들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청렴 서약식에도 참여했다. 이상수 교육지원과장은 "순회 방과후학교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지난 25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만 6,208ha에 달하는 산불 피해지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산림 복원과 자원 활용 방안을 확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보고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 한국산림복원협회 임주훈 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영덕군의 대표 임산물인 자연산 송이 복원과 주민 안전을 위한 계획복원 방안이었다. 하지만 영덕군 산림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 식재나 송이산 복원에 법적·기술적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과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송이가 군민 생계와 직결된 자산임을 강조하며, 연구소 유치나 대체 기술 개발 등 혁신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는 계획복원 우선순위 선정 시 지역적 파급효과를 고려하고, 대규모 조림에 대비한 묘목 수급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국산림
[ 신경북일보 ] 영덕군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를 거점으로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가족 간 유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마련하고 있다. 1월부터는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함께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활동은 놀이를 통해 협동과 의사소통을 경험하게 하며, 아동들이 규칙을 익히고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2월에 시작된 ‘국제 놀이 여행’은 외국인 강사가 참여해 여러 나라의 놀이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아동들은 새로운 놀이를 접하면서 또래와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는 기회를 갖는다. 3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실이 재개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아동이 한자 급수 시험에 합격한 바 있으며, 올해는 7·8급 한자 학습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요리교실이 준비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 아동의 창의력 및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지난 26일 지역 공동체 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며, 생계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 공공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상반기 영덕군은 총 17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4개월 동안 관내 읍·면 주요 사업 현장에 배치되어 관광자원 환경 정비, 공공시설 관리, 꽃길 조성 등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황정기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자 중에 고령자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공공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를 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