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2월 24일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 회원과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하며, 3년 연속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오규 봉화군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봉화군지부 직원과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부장, 재경봉화군향우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 했다. 권오규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이 마음을 함께 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NH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택해 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 봉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5일 개최된 ‘2025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수상은 봉화은어축제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명품’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음을 입증한 결과다. 봉화은어축제는 지난해‘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심미적 가치를 격상시켰고,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공연을 연계해 야간관광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했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타겟팅 콘텐츠와 글로벌 가요제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국제적인 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는 봉화은어축제가 단순한 유희의 장을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와 지역 고유의 생태 자원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5일 오후 2시, 어울림실에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질문중심 프로젝트 학습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에는 초등학교 연구부장, 5·6학년 담임, 희망 교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과정 ‧ 상상하고 도전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학생 참여형 수업 확대와 교사의 수업 설계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질문 중심 수업의 개념과 실제 적용 방안 안내, 프로젝트 학습 및 연구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강의가 아닌, 교사들이 직접 프로젝트 학습을 설계하고 운영 계획을 세우는 실습 중심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몰입도가 높았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의 생활 경험과 지역 현안을 수업 주제로 연결하는 방법, 탐구 과정 설계, 결과 공유 방식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다문화 공존 이해교육 자료를 안내받아 지역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수업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 사회를 관찰하고 질문을 만들어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위한 구체적 자료와 사례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3월 1일부터 4월 이용 예약이 시작되며, 예약은 캠핑톡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캠핑장 예약은 전체 시설의 절반을 봉화군민과 수원시민에게 우선 배정하는 추첨 방식으로 이뤄지며,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된다. 추첨 결과는 3월 16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24시간 이내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이후 남은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봉화군민, 수원시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오토캠핑존 12면(데크 9, 쇄석 3), 6인용 카라반 6동, 미니카라반 형태의 이지야영장 5동, 글램핑 7동 등 총 18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다양한 조경 및 놀이시설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과 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장애인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월 25일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국민연금공단 영주지사, 경북장애인복지관 봉화분관 등 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장애인 통합돌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은 3월부터 뇌병변 및 지체장애 등 심한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봉화군은 거주지 중심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기관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통합돌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 A동 2구역 0.5ha 온실에서 쪽파가 곧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쪽파는 에이스팀 소속 청년농업인 3명이 지난 2월 1일부터 열흘간 파종해 재배한 것이다. 임대형 스마트팜 A동은 총 2ha 규모로 딸기 재배를 위한 4개 구역으로 조성됐으며, 4개 팀 12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있다. 이 중 에이스팀은 2구역을 배정받아 딸기 정식이 시작되는 9월까지의 6개월 공백기에 쪽파 재배를 시도했다. 양액을 활용한 쪽파 재배 방식은 균일한 생육과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며, 토양 재배에서 자주 발생하는 염류 집적, 연작 장해, 노동력 과다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농업인 기세정 씨는 "쪽파는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지만, 연중 생산 체계를 통해 출하 시기를 조절하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쪽파는 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의 첫 수확으로, 봉화 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다가오는 4월 토마토, 12월 딸기 수확까지 봉화농업의 대전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다자녀 가정의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군은 기존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계속 운영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과 큰집 마련 이자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봉화군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1명 이상이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정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 1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온라인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쿠폰은 경북고향장터(사이소)와 봉화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에서 받는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2026년 1월 이후 봉화군으로 전입해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제 지출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정부24 혜택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올해 첫 시행되는 큰집
[ 신경북일보 ] 청량산박물관이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내외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해 상설전시와 연계한 체험학습지, 부채·에코백·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 및 물로 쓰는 붓글씨 등 다양한 만들기와 체험 활동이 준비됐다. 중·고등학생은 유물 분류와 관리카드 작성 실습, 청량사와 응진전 등 주요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봉화군 내 다문화 가정이 많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문화 체험도 포함됐다. 만들기와 북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293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미래 세대가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다문화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초등학생과 중학생 육상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선수가 참여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단거리 선수들의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최고 기록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와 울산 지역 육상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동행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
[ 신경북일보 ] 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해 길어진 중년기 이후의 삶을 건강하게 준비하고,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년 마음 쓰담쓰담 힐링 프로그램(수다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45세부터 69세 사이의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중년층의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의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한다. 또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감정 기복을 다스리기 위해 정신건강 교육, 아로마테라피(감정향수 만들기), 음악치료 및 미술치료 등 다채로운 심리 회복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특히,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한 여성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입체적인 건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갱년기 증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얻어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