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이 2026학년도 개강식을 개최하며 105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21일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학부모, 지도 강사가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기관의 비전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은 외국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선발해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초등학생 90시간, 중학생 100시간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등 영어는 회화·토론, 문학·논술, 주제 탐구로, 중등 중국어와 일본어는 회화와 프로젝트로, 초등 중국어는 회화와 프로젝트로 세분화해 총 6개 과정 9학급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1년 동안 원어민 교사와 함께 토론, 발표, 프로젝트 중심 수업에 참여하며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여름방학에는 글로벌 영재캠프, 하반기에는 산출물 발표회와 영재원 문집 발간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예정돼 있다. 이옥정 대구교육연수원 원장은 "대구외국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월 20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는 '2026년 학교급식 컨설팅단 위촉 및 영양(교)사 멘토-멘티 결연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급식 컨설팅단과 멘토 26명, 멘티 21명 등 총 47명의 영양(교)사가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고경력 영양(교)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중심으로,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의 멘토-멘티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했다. 이 체계는 급식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결연식 이후에는 1:1 또는 1:多 멘토링이 연 2~4회 이상 진행되며, 분야별 컨설팅단의 상시 지원과 함께 위생, 식단, 나이스 시스템 활용 등 실무 중심의 지도가 연중 이어진다. 컨설팅단은 영양교육·상담, 건강식단, 나이스 활용, 위생관리, 맞춤형·표준화 급식관리 등 각 분야의 고경력 영양교사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행사에서는 컨설팅단 위촉장 수여, 멘토-멘티 결연식,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식단 운영 전략 공유, 향후 활동 안내 등이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상담 지원 컨설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5년 이상 상담 경력을 가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4명으로 구성된 학교상담 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현장 맞춤형 상담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학교상담 지원단은 지난해 처음 조직됐으며, 올해는 다양한 상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확대됐다. 컨설팅은 학생 및 학부모 상담, 고위기 학생 지원, 위(Wee)클래스 운영 자문 등 학교 상담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경력이 짧은 상담 인력에게는 사례 논의, 상담 계획 수립 지도, 자기 돌봄과 소진 예방 등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해 상담의 질 향상과 현장 적응을 돕는다. 학교 위(Wee)프로젝트 담당자뿐 아니라 담임교사나 교과전담교사도 컨설턴트와 직접 소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사전 협의를 거쳐 학기당 최대 3회까지 현장 대면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별 상황과 요구를 반영하고, 사후 피드백을 통해 컨설팅 결과가 학교 상담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3월 20일에는 학교상담 지원단과 위(Wee)센터 실장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19일 오후 2시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26년부터 어린이집에 적용되는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은 영유아가 주도적으로 배우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 보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내용에는 누리(보육)과정과 연계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어린이집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 독서교육, 다문화 교육 선도기관 지정 등이 포함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해서 어떤 사업들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설명회 자리를 통해 직접 그 내용과 방향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학
[ 신경북일보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170회의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과학,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파견교사와 참가학교 인솔교사가 함께 수업을 이끄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년별로 맞춤화된 체험활동이 제공된다. 4학년 학생들은 수학체험센터에서 도형과 구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삼각형을 활용해 생활 속 구조를 탐색하며 실험을 통해 구조의 조건을 확인한다. 이후 태블릿을 활용한 코딩으로 도형 제작 활동을 이어간다. 5학년과 중학생은 학생과학관에서 소리를 주제로 소리의 발생과 전달, 진동과 파동 등 다양한 과학 개념을 실험과 탐구를 통해 익힌다. 탐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리를 해석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도 포함된다. 또한 학생과학관과 천체투영관 등 전시관 연계 체험을 통해 학습한 개념을 실제 현상과 연결하여 이해를 넓힌다. AI·SW 교육은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5 대구학생AI역량프레임워크 2.0'과 연계해 인공지능의 데이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 인근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달서구청, 대구남부경찰서, 대구달서경찰서 등과 함께 남구와 달서구 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은 유해업소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유지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센터와 협력해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일대 학교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항목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단 설치된 유해업소 확인, 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행위 점검, 청소년 보호 위반 사항 확인, 제도 홍보물 배포 및 건전 영업 당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15일부터 유치원 보호구역까지 확대 적용되는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운영 금지 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이뤄졌다. 현장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업소 운영자들에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관리에 각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0일 오전 10시, 4월 4일에 치러질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지했다. 응시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내 알림마당의 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에서 본인의 시험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장은 응시 자격별로 구분된다.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경운중에서,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역시 경운중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성지중, 침산중, 대구일중에서 각각 실시된다.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초졸 검정고시는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응시자),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39명, 중졸 284명, 고졸 1,439명 등 총 1,86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최연소는 11세, 최고령은 83세다.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 보호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각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의무와 절차, 이행 시기, 참고 서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서는 ▲안전보건 일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자체 안전보건활동 ▲부록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뉜다. 안전보건 일반 항목에서는 중대재해예방과 관련된 법령과 각 학교 및 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사례도 포함해 경각심을 높였다. 법령 준수사항 부분은 각 기관이 따라야 할 의무를 조항별로 정리하고, 이행 방법과 시기, 서식, 실행 예시를 함께 제공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안전보건활동에는 작업 전 안전조회, 위험구역 출입 관리, 사다리 반출 관리, 안전보건 수칙 준수 서약 등 현장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 담겼다. 부록에는 각 학교와 기관이 매년 수립하는 안전보건관리 기본 계획과 위험성평가 추진 계획 예시가 실려 있다. 또한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작업 전 안전조회 등 표준 안내서와 중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을 넓히고, 보편적·예방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넘더라도 기관장 추천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해져,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초기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정서 심리 문제 예방을 위해 유아의 사회 정서역량을 높이는 교육활동, 교사 대상 발달 특성 연수, 부모 상담 등도 확대된다. 심리 및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코칭단’은 50여 명 규모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해 코칭단 지원을 받은 학부모의 95.6%, 교사의 96.6%가 사업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공인 응용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이 3월 9일 혜화여고 학생들의 입소를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2026년도 해양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해양수련활동에는 92개 고등학교에서 약 2만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동해안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해양활동, 안전체험, 모험활동, 선택체험 등으로 나뉜다. 해양활동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보트 운용, 생존 수영, 구조 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운다. 안전체험 과정에서는 선박 탈출, 지진 및 교통안전, 완강기 사용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 모험활동으로는 외줄하강, 클라이밍, 챌린지 코스, 정글짐 등 고공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선택체험에서는 활벤져스, 모둠북, 명랑운동회 등 학생 개별 흥미를 반영한 활동이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함께 협동심, 생명 존중 의식을 익힌다. 수련원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험활동장 타워 계단시설 교체, 야영장 데크 신설, 식사 테이블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