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상담 지원 컨설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5년 이상 상담 경력을 가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4명으로 구성된 학교상담 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현장 맞춤형 상담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학교상담 지원단은 지난해 처음 조직됐으며, 올해는 다양한 상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확대됐다.
컨설팅은 학생 및 학부모 상담, 고위기 학생 지원, 위(Wee)클래스 운영 자문 등 학교 상담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경력이 짧은 상담 인력에게는 사례 논의, 상담 계획 수립 지도, 자기 돌봄과 소진 예방 등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해 상담의 질 향상과 현장 적응을 돕는다.
학교 위(Wee)프로젝트 담당자뿐 아니라 담임교사나 교과전담교사도 컨설턴트와 직접 소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사전 협의를 거쳐 학기당 최대 3회까지 현장 대면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별 상황과 요구를 반영하고, 사후 피드백을 통해 컨설팅 결과가 학교 상담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3월 20일에는 학교상담 지원단과 위(Wee)센터 실장을 대상으로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된다. 이 연수에서는 지원단의 역할과 협력 방안 공유, 학교상담 자문의 개념 및 코칭적 접근의 필요성, 실제 자문 상황을 가정한 컨설팅 실습 등이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상담 지원단이 학교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현장 중심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