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일본 오사카부 우호도시 이즈미사노시 소년소녀합창단과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제1회 청소년 교류 합동 공연을 개최했다. 1976년 창단된 이즈미사노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오사카 남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지역 축제는 물론 일본 전역 및 체코소년소녀합창단과의 정기 교류 무대에 올라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은 2011년 창단 이후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왔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한민국 가곡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창작합창축제, 청소년합창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받아 수성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 양 도시 합창단은 각각 준비한 곡을 선보인 뒤, 연합 합창으로 일본곡 '후루사토(고향)'와 한국곡 '동무생각'을 상대국 언어로 연습해 무대에 올려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음악을 매개로 언어와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 외에도 이즈미사노시 합창단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 이곡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 취약 중장년 1인가구 25명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우리집 꾸미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시원 등 취약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블렌딩해 향수와 룸스프레이를 제작하며 기분 전환과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향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이웃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이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마음이음SEND, 마음과 마음을 이어 전하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양한 사정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해, 자기 성찰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자신만의 향을 완성했으며, 완성품은 본인이 사용하거나 홀로 지내는 이웃과 나누며 정서적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 중장년층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2곳(월성주공2단지, 성서주공3단지)을 ‘기억청춘아파트’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억청춘아파트’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불안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4월 주민 의견조사와 설명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치매 교육, 검진, 예방교실 등) ▲치매선도단체 지정 및 치매파트너 양성 ▲인식개선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택관리공단 월성2·성서3관리소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복지관, 주변 상가, 통장 등 생활권 주체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치매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억청춘아파트는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향후 다른 영구임대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 물놀이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을 알리는 ‘달서 아이(I) 동네방네 안전하계(夏季)!’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발생 장소의 상당수가 ‘가정 내’라는 점에 착안해,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장을 거점으로 실시됐다. 구는 이를 통해 아동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캠페인과 달리 ‘양산 쓰기’ 활동을 아동학대 예방과 결합해 진행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준비된 양산 10개에는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부착해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에서는 “참신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폭염 속에서 양산을 쓰면 체감 온도가 최대 7도 낮아지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 아이들의 건강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함께 알렸다. 한편, 달서구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에서 2022년부터 2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의 특별요리 프로그램으로 ‘합동 여름김장 담기’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열렸으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무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웃과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서로의 손맛과 정성을 나누는 이번 활동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달서구는 2023년부터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나 혼자 安산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요리교실’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사회적 관계망 회복 ▲정서적 지원 등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시대에 이번 여름김장 나눔이 이웃과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경제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서구 대표 전통시장인 달서시장과 서남신시장을 무대로 시장 투어, 장보기 체험, 온누리상품권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경제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 진행된 장보기 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예산을 관리하며 물건을 구매해보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올바른 경제의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경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장보기가 재미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릴 때 형성된 경제개념과 소비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는 18일 오후 수성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2025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중인 공직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조규화 의장, 최진태 부의장, 황치모 운영위원장, 황혜진 행정기획위원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이 참석했다. 조규화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재난대비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전시 또는 테러 등 국가비상상황에 대비해 군사작전지원,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는 전국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수성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정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에서 미혼 남녀 12명이 참여한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열고,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맞춤형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지금까지 총 9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 친화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에 있거나 달서구와 협약된 기관 소속인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고미팅이 청년들에게 설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18일 오후 3시, 달서구 장동에 위치한 ㈜평화발레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점관리대상업체에 대한 드론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대피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달서구를 비롯해 강서소방서, 성서경찰서, 제8251부대 등 5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폭발물 처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교통 통제 등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중요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군수물품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시에는 군수업체 또한 적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중점관리대상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관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전제일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장 상황 등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그 유가족에게 전수하는 국가 사업이다. 행사에는 유가족 전점표 님을 비롯해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의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직접 참여해 뛰어난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