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3월 3일 의성초등학교에서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구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왔다. 동시에 학교 현장의 새 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기 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학교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통학로 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박진구 교육장과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학교 주변 차량 흐름, 보행 동선, 횡단보도 및 신호 운영, 보호자 차량 승하차 구역의 혼잡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통학로의 위험 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학교 측과 함께 점검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협의하며, 학기 초 학생 생활지도 방향, 안전교육 운영 계획, 등하교 지도 체계 등 실무적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박진구 교육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은 하루의 시작이자 배움으로 향하는 첫 문턱으로, 문턱이 안전하고 따뜻할 때 아마음 놓고 교실로 들어가고, 배움은 비로소 자랄 자리를
[ 신경북일보 ]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집행부가 2월 27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외빈과 조합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제4대 노조는 당초 2025년 1월 출범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과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출범식을 연기했다. 1년여 만에 열린 이번 출범식은 조직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상식이 통하는 직장문화, 할 말 하는 노동조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조 활동 홍보영상 상영, 전임 위원장 및 사무총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권기득 위원장의 출범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경북연맹 등 관련 단체 관계자와 지역 인사, 간부 공무원, 조합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권기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당당히 요구하겠다"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식이 통하는 일터를 만들고, 노동의 가치가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또한 한 사람의 노동자이자 국민으로서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부당함에는 단호히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와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다. 임산물생산업 신청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 이상(연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에 종사해야 하며,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같은 기간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 이상(연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의성군은 2025년도 초대형 산불피해지로 지정됨에 따라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이 완화된다.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간 품목 변경이 허용되고, 재해복구 활동도 임업경영 활동으로 인정된다. 또한, 종사일수 기준은 60일에서 30일로, 판매금액 기준은 12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완화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환경공무원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5일 청소년 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목표로 마련됐다. 환경업무를 담당하는 읍면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환경공단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협력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오일펜스와 오일붐 등 방제 장비의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안내하고, 사고 유형별 대응 사례와 원인별 대처 요령을 설명했다. 현장에는 방제 물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의성군은 인사이동 등으로 담당자가 바뀌는 상황을 고려해, 사고 유형에 따른 초동조치 방법과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 교육이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경지의 토양 환경 개선과 우수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총 14억 3,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32만 2천포)의 토양개량제를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공급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토양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사업은 읍·면별로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 공급 대상이다. 의성군은 올해 1월까지 신청과 보완 절차를 마쳐 공급 물량을 확정했고, 4월 말 영농기 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공동살포 방식을 확대하고, 읍·면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해 마을 영농회와 작목반 중심으로 체계적인 작업을 추진한다. 공동살포 작업단에는 살포 실적에 따라 포대(20kg)당 1,000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적기 공급과 공동살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2천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교부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에 따른 제작 단가 상승을 반영해 수수료를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05년 이후 약 20년간 여권 발급 수수료를 유지해왔다. 인상된 수수료는 10년 유효기간 26면 복수여권이 4만 7천원에서 4만 9천원으로, 58면 복수여권은 5만원에서 5만 2천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미성년자 여권과 단수여권도 각각 2천원씩 오른다. 여권 신청은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과 수수료를 준비해 전국 여권 대행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할 수 있다. 재발급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민원실이나 외교부 여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변화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를 강화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단촌면 후평리와 신평면 덕봉리를 자립형 마을로 선정했다. 의성군은 지난 2월 25일 청년센터에서 마을자치지원사업의 자립형 마을 선정을 위한 대면평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4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평가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 주민 참여 구조, 자원의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단촌면 후평리는 마을장터와 공동식당 운영, 메주 숙성장 조성 등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조직 구성을 계획해 선정됐다. 신평면 덕봉리는 참닥나무 육묘장과 공동재배단지, 작업장 조성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립형 농촌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지속적 운영과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두 마을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형 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선정된 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자립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업현장의 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의성군 안전보건지킴이'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강화된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의성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와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관내 사업장에 대한 안전지도와 산업안전보건 감시활동도 병행한다. 의성군은 군 발주공사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위험을 줄이고, 관리가 미흡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이 발주한 사업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안전의 기본"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책임 있는 발주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3~5월)에 맞춰 택시 운송사업자들과 함께 '택시 산불 명예감시단'을 출범시켰다. 2월 26일 열린 발대식에는 개인택시 55대와 법인택시 17대 등 총 72대가 참여했다. 명예감시단은 의성군 내 택시운수종사자들로 구성됐다. 운행 중 산림 인접 지역과 산불 취약지대를 중심으로 산불 징후나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면 119 등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한다. 또한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감시단의 활동은 운전자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연기나 불씨 등 위험 신호를 목격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성군은 감시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표식 부착과 운영 지원도 병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택시는 지역 곳곳을 상시 운행하는 특성상 산불 위험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택시기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에서도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을 안내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가 제시한 ‘2026년 학생 건강 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건강관리 강화, 건강검사 운영의 효율성 제고, 감염병 예방 관리, 마약류 및 흡연·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 보건실 시설 및 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희귀난치질환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정책과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건강 증진 정책을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