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과 영농 시기 적기 작업 지원을 위해 2026년 농기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금호농협 등 과수 주산지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하며,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보조금과 자부담이 각각 절반씩 부담되며, 소형 및 중형 퇴비살포기 15대가 지원된다. 지원된 퇴비살포기는 농가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실시된 '과수 잔가지파쇄기 공동사용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당시 영천시는 1억 2천만원을 들여 잔가지파쇄기 11대를 지역농협에 공급했고, 이를 통해 1~3월에 집중되던 농기계 임대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를 거뒀다. 영천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임대가 집중되는 농기계를 분산 임대함으로써 임대 정체 현상을 완화하고, 농업인들이 영농 적기에 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협 중심의 농기계 공동 이용은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6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으며,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 노인학대 유형 및 신고 의무, 종사자의 학대 예방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영천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매달 시설을 방문해 모니터링과 상담을 진행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인권 취약 부분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지역 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와 청렴도 향상 연수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지침의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영양관리, 조리종사자 인력 운영, 식중독 예방, 환기시설 개선 및 시설 현대화 등 학교급식 정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학교급식 관련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방안과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받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광일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중독 없는 안전한 급식 제공과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영천시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영천 지역 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단체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회원들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 협의회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 김태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영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뜻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며, "보다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6일 영천고등학교를 방문해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전환에 따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모델의 원활한 출범을 지원하고, 개교를 앞둔 막바지 준비와 교육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천고는 2024년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으며, 올해부터 남녀공학 체제로 운영된다. 전국 단위로 군인자녀 66명, 경북 및 영천 지역 일반자녀 72명, 정원 외 모집 학생을 포함해 총 144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3월 개교를 준비 중이다. 이 학교는 전교생 기숙사 생활을 바탕으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공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지역 내 유일한 과학 중점고로서 방과후 교과 프로그램, 주말 특기적성 활동, 방학 집중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사관학교 진학을 위한 사관스쿨, 국제교류, 리더십 아카데미, 교과 융합 프로젝트, 학생 주도 토론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기간 동안 영천고는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각각 1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고, 특목고 및 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 3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과태료, 과징금, 도로·하천 점용료 등 다양한 세외수입의 부과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정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정확한 행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에서 강민구 차장이 초빙되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맡는다. 강 차장은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행정 실무, 부과 및 체납 관리, 과오납 방지 대책 등 실무자가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운용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방세외수입의 투명한 관리와 징수율 향상이 주요 목표다. 영천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이 2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에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밑반찬 나눔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정정애 여성자원봉사단 회장은 "따뜻한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만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단원들의 진심을 담아, 영천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큰 힘이 된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여하는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에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어업 현장에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산재보험, 임금체불 보험, 근로자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의 가입 의무와 절차, 보장 내용이 표로 정리되어 안내됐다. 농가주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혼선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2026년 제도 변경 사항과 근로·체류 관리 방법, 인권침해 예방, 온열질환 등 농작업 안전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안전과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지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천 농업 현장에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7일 영천학사에서 2026년도 신입생 입사식을 열었다. 영천학사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입사식 현장에는 김선근 영천학사장과 영천시의원, 그리고 최종 선발된 입사생 52명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사 운영에 대한 안내와 생활 수칙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025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2026년도 자치회 임원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6년도 학사생 모집은 올해 1월 초 공고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76명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52명이 최종 입사생으로 선정됐다. 영천학사는 입주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입주 전 대청소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영천시와 영천학사는 여러분이 큰 꿈을 찾
[ 신경북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학장 최무영)가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연이어 거두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지난 2월 6일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축하했다. 대학 측은 재학 기간 중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업 취업설명회와 1:1 맞춤형 진로 지도를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이러한 밀착 지원이 실제 양질의 취업 성과로 직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우수 취업 사례로, 로봇기계과 김대윤 졸업생은 지난해 12월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인 아이엔지글로벌㈜(대표 이병구)에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했다. 김대윤 학생은 재학 중 산업 현장의 필수 요건인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및 기계설계산업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탄탄한 전공 실무 역량을 입증해 냈다.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아이엔지글로벌㈜은 2001년 설립 이래 3D/2D 비전, 산업용 로봇,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