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2026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통면 신학1리 경로당에서 노래교실을 시작하며,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시·군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포함되어 있으며, 10명 이상의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강좌를 신청하면 영천시가 직접 강좌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개 지역 주민들이 참여 대상이다. 강좌 운영 지역은 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북면, 임고면, 중앙동 경로당 등으로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읍면동별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의 필요성과 중복 여부를 검토했다. 개설되는 강좌에는 노래교실, 노래&실버체조,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여가를 활용하고 자기계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해 학습 만족도를 높이고, 농한기에도 건전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 사각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국립 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치유와 해양레저산업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9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한국해양대 상생발전 및 해양치유 전략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포항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관계자, 그리고 한국해양대 해양스포츠과학과 조우정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대학 인근의 해양치유지구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포항형 해양치유 모델 도입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논의는 지난 1월 민·관 거버넌스 회의에서 제기된 ‘포항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콘텐츠 필요성’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레저와 해양스포츠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기관으로, 해양치유연구센터를 운영하며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와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치유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문을 기대하고 있다. 포항은 송도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송도솔밭 도시숲, 환호·학산 공원 등 다양한 해양 및 녹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학
[ 신경북일보 ]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3천만 원 규모로, 국비 5천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POEX 재단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례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지자체의 MICE 전담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기관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POEX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회 및 협회 대상 유치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해 포항의 MICE 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MICE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포항형 MICE 모델’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포항은 2027년 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 유치 역량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첨단산업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MICE 도시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은 포항이 MICE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월 확대간부회의를 9일 개최해 시급한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 평가에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각 국별로 주요 업무 현황이 공유됐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포항시는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 상황반을 가동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이 지역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의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밖에도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과 산불 예방,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됐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하에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이용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생활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정된 업소에는 홍보와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포항시는 이달 중 읍면동별로 개인서비스업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지역별 기준 가격을 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다. 업소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우수 업소를 추천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한 상시 추천 공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포항시는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도 가격 유지,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신뢰도와 이용 환경을 높이고 있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최근 대외 환경 변화로 물가 상승 우려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7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시정 업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됐다. 성과지표의 품질, 달성도,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기여, 추진 노력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됐다. 평가 결과, 복지정책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운영, 의료급여 사례관리의 내실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사업을 통한 복지 안전망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부서로는 문화예술과,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북구 산업과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부서는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정책 참여와 방문 건강 관리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려상과 도약상은 총무새마을과, 수산정책과, 식품산업과,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공원과, 남구 건설교통과, 여성가족과 등 7개 부서가 수상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대응과 주요 업무 성과지표 달성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10명도 함께 선정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시상식에서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체계적인 성과관리는 단순한 지표 달성을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철을 맞아 하천 정비와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기계천 등 2곳의 지방하천에서 유수지장목을 제거하고, 신광천 등 4곳의 지방하천과 순녀골천 등 소하천에서 준설 작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우수기에도 하천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홍수 단면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형산강 일대에서는 오래된 갈대와 억새를 제거해 새순이 자랄 수 있도록 군락지의 생태력을 높이는 작업이 병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수목 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태양광 보행등을 설치해 도시 경관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냉천과 학산천 일원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이 지원된다. 포항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하천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우수기 전 철저한 하천 정비로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정화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3월 9일 오후, 올해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찾아 시설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아이스링크 내 고정시설물, 안전난간, 대피로, 관람석 동선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그는 개장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제2빙상장이 개장되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의회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296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홍복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건과 군위군수가 제출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됐다. 또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도 심사 대상에 올랐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본예산 4,204억 원에서 227억 80만원이 늘어난 4,431억 80만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간사 박운표)의 심사를 거쳐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는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타 조례안 심사를 비롯한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며,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9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먹거리 보장 조례 일부 개정안과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두 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조항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수정되어 의결됐고,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은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고려해 원안대로 통과됐다. 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지역 먹거리 정책의 추진 기반과 운영 체계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먹거리 정책은 군민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 농업과 지역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며 "위원회에서도 지역 여건과 정책의 실효성을 충분히 고려해 안건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3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