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6일 평생교육 민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평생교육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특이민원이 늘어나면서, 담당자 보호와 전문적 민원 응대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 워크숍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시민상담관이 특이민원 상담 및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와 개선 방안 모색, 요가·명상 등 심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참석자 중 한 명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받고,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든든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연수원이 학교 행정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학습할 수 있는 마이크로러닝 과정을 연중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은 5~10분 분량의 짧은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핵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디지털 학습의 확산에 따라, 집중력 향상과 실무 적용에 적합한 원격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좌는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수당, 연차유급휴가, 퇴직금, 4대보험, 연말정산, 학교회계 수입 등 총 129개 세부 주제로 마련됐다. 각 강의는 1~13분 내외로 제작되어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실제 업무 절차와 서식, 예시 화면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로, 신규 발령자나 업무를 새로 맡은 직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수강은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승인 없이 가능하며, 학습 시간은 공식 연수 실적으로 인정된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내부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연수원에서 직접 촬영·편집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청 내부 직원들이 강의에 참여해 교육의 질과 공감대를 높였다. 이옥정 원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읽기 능력과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26 문해력을 키우는 필사노트' 1만 부를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했다. 이 사업은 '2026 대구미래역량교육'과 학생들의 문해력 및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사노트 제작에는 대구교육청 공공도서관 소속 사서 11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 참여해, 지난해 10월부터 주제 선정과 문장, 어휘 수록 작업을 진행했다. 21개 출판사로부터 저작권 사용 허락을 받아 공동으로 제작을 마쳤다. 필사노트는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주제에 맞는 도서에서 발췌한 좋은 문장 30개와 핵심 어휘 30개, 그리고 자율적으로 필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문장을 따라 쓰며 어휘 학습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만 부 중 8,200부는 지역 내 43개 초등학교에, 1,800부는 10개 도서관에 전달됐다.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각 기관에 배포되어 아침 활동, 국어 수업, 독서문화행사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필사노트에 수록된 도서와 연계한 특별 강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5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영재교육 대상자, 학부모, 지도 강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다. 개강식에서는 영재교육원 입학 허가 선언, 연간 수업 및 평가 계획, R&E 프로그램 안내가 차례로 진행된다. 영재교육원은 북구와 서구 지역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2개 학급, 총 199명을 선발했다. 교육 과정은 수학과 과학 중심의 탐구 활동, 리더십 교육, 학생 주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탐구 주제로는 망월지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 유지 방법, 복권을 통한 축제 상품과 확률 분석, 환경재난 상황에서의 생존 전략 등이 포함된다. 이들 주제는 일상과 연계된 탐구 기반 프로젝트 학습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 강사 협의체와 과정 중심 평가가 도입된다. 김규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원을 위한 진로진학 교육자료 7종을 개학 시점에 맞춰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 1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진로진학 GUIDE 1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기본편'과 2학년을 위한 '실전편'으로 나뉘어, 각 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1권씩 제공된다. '기본편'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202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실전편'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실제 사례, 대학별 평가 관점과 사례 등을 다룬다.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2028, 2029학년도 대학입시에 맞춰 개정됐으며,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Q&A 등 기초 정보를 담았다. 해당 자료집은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대상별로 맞춤 제작된 3종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원 기숙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숙사 증축 공사를 지난 1월에 마무리하고, 신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증축으로 대구·경북권에서 최초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출범한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는 모든 재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기숙사는 총 1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연면적 5,208.5㎡,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2인 1실 기준의 일반실 145실과 장애인실 2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침대와 책상이 결합된 벙커형 침대와 독서실이 기숙사 내에 설치됐다. 이 공간들은 본관 실습실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체력단련실, 휴게실, 세탁실 등 복지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를 이용하는 재학생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우수한 인력 양성으로 취업률 향상과 반도체 글로벌 인재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 점검은 대구시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구·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99곳, 초등학교 74곳, 중학교 44곳, 고등학교 47곳 등 총 264개교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급식 종사자 위생, 시설 기준 준수 등이 포함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방학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기구의 세척과 소독,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1일 2식 이상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해 급식 운영에 취약한 학교와 유치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해 추가 점검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은 학생 건강에 중요한 영역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학기 대비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학생문화센터가 2026년 새학기를 맞아 학생과 시민을 위한 연간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창작뮤지컬을 비롯해 연극, 오페라, 국악,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센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 국립예술기관과 지역문화기관과의 협력공연을 확대했다. 창작 스토리 공모를 통해 학교 현장과 청소년의 삶을 담은 교육형 창작뮤지컬 ‘꼬리별’, ‘우리의 하루는 오늘도’, ‘붕어빵’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국립정동극장의 ‘음악극 어느 볕 좋은 날’과 ‘광대’,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대구시립극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럴’ 등 국·공립 예술단체의 공연도 특별기획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날에는 ‘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 스승의 날에는 ‘연극 뜨거운 여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제공된다. 지역 협력공연으로는 달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뮤지컬 월곡’,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이상한 나라의 트래덜반’, 서구문화회관과 협업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이 포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30개 중학교 신입생 약 4,792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공감 프로젝트’를 실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참여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생들은 학교 강당 등에서 진행자의 질문에 Yes/No로 답하고, 같은 답을 한 학생들이 모둠을 이루는 방식으로 유대감을 쌓는다. 질문은 일상적인 주제에서 시작해 점차 걱정거리나 스트레스 등 내면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는 프로그램 운영 중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학생 특성을 파악한다. 우선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 상담과 생활지도를 제공해 학생 보호망을 강화한다. 신청 학교는 지원단 소속 컨설턴트와 사전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컨설턴트는 사전 협의부터 현장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와 무면허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학기 개학 시점에 맞춰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픽시자전거는 기어가 고정된 구조로, 일부 학생들이 멋을 위해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뒷바퀴를 미끄러뜨리는 '스키딩' 등 위험한 운전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법적으로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자전거로 인정되지 않아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없으며, 사고 발생 시 자전거보험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실제로 최근 타 지역에서는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내리막길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단속과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48조 제1항에 따라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운행을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보고, 4월 17일까지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18세 미만 아동이 위반할 경우 부모에게 통보 및 경고 조치를 하며, 반복 위반 시 아동복지법상 방임 행위 적용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