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산소방서 산하 18개 의용소방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겨울철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제공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최한열, 정유선 경산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노력했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소방서는 2월 27일 오후 6시 용성행복나눔센터에서 용성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약 50명의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12대 김철규 전 대장의 이임과 제13대 박태창 신임 대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진행됐다. 김철규 전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지역 재난 현장에서 활동한 시간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태창 신임 대장은 선배들의 전통과 헌신을 이어받아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가 재난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박태창 대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조직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용성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혀,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성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들은 별도의 절차나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이 보험에 가입된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보장 항목이 4개 더해져 총 22개 항목에 대해 최대 2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 보장 내용에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치료비, 개물림 사고로 인한 응급실 치료비 등이 포함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에 피보험자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 군민안전보험은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군민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안전복지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게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63억원을 투입해 3,580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했다. 2026년에는 7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461대 차량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그리고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제1항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콜센터나 성주군청 환경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해 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중 5등급 차량 지원이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동안 울진해양경찰서가 운영한 홍보부스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연안 안전수칙 안내,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홍보 물품 배부, 청년 인턴 채용 홍보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해양경찰은 관광객들에게 해양 사고 예방 수칙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법을 안내하며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에 힘썼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4월부터 시작하는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 참가자를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혼자 거주하거나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2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에서 받는다. 요리교실은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을 고려한 요리법을 배우게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춘 요리교실을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요리 실력을 키워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특별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울진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총 235명이 참가해 울진의 다양한 명소와 축제 현장을 체험했다. 여행 첫날인 2월 28일, 참가자들은 왕피천 케이블카, 이현세 만화거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동해안의 경관을 둘러봤다. 저녁에는 대게축제장에서 식사와 개막식 행사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덕구온천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가며 일정을 마쳤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열차 운행을 통하여 울진의 철도기반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철도여행 관련 안내는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경상북도와 협력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3월 3일부터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과 2026년 도입 예정인 '이사비용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부모 중 한 명이 울진군에 거주하며,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다. 이 중 최소 1명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가족 모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2자녀 가정에는 5만 원, 3자녀는 7만 원, 4자녀 이상은 10만 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이 울진군으로 전입하거나 군 내에서 이사한 경우, 이사비·부동산 중개보수비·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이 선창한 만세삼창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경의를 표한다"며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울진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수료생 40명을 비롯해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졸업식은 수료증과 감사패 전달,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제창, 기념촬영 순서로 이어졌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삶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이 학창시절 학업을 중단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해교사가 한글, 영어, 수학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졸업식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