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올해부터 군비를 전액 투입해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농업 및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달성군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정책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중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달성군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직전 연도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정상적으로 받은 경영주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농가당 연 60만 원으로,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형태로 연 1회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달성군 내 일부 업종을 제외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6년 말까지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읍·면과 군에서 자격을 심사해 최종 지급대상을 확정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해 애쓰고 계신 농업인들을 위해 마땅히 시행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전액 군비로 추진하는 만큼 관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민수당 지원사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