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가 11일 달성군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무용 협의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방향'을 주제로, 변화하는 국제 환경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실질적 평화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2025년 4차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1분기 주제 설명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정세 변화에 주목하며, 남북관계의 전향적 변화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사회 내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천적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무용 협의회장은 "국제정세가 어려운 지금,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달성군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의 통일 에너지를 결집하고 정책 제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달성군 또한 지역 내 평화문화 확산과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는 올해 국민참여형 통일 의견수렴 강화, 사회적 대화를 통한 평화 공감대 형성, 미래 세대를 위한 통일 교육 등 지역 밀착형 통일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