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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연립주택 화재…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막아

제갈복씨, 불꽃 발견 후 즉시 119 신고
소방대, 7분 만에 현장 도착해 화재 진압
소방서, 시민의 소화기 사용 중요성 강조

 

[ 신경북일보 ]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연립주택에서 지난 2월 6일 오후 3시 13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식당 업주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크게 줄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최초로 불을 발견한 제갈복(61)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의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 두 대를 들고 나와 주택 외부에서 직접 진화에 나섰다. 제갈복씨의 초기 진화 시도는 화재가 더 번지는 것을 막는 데 기여했다.

 

하양119안전센터 소방대는 신고 접수 후 약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불길은 창고에서 주택 1층 세대로 번지고 있었으나, 소방대가 신속하게 진압에 나서면서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 사용이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 확인과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산소방서는 화재 초기 대응에 나선 제갈복씨에게 소화기 2대를 지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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