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도내 44개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에듀파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북교육청 산하 과학, 수학, 정보, 환경, 안전교육 분야 체험센터와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 및 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융합적 탐구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교육청이 도입했으며, 참여 기관은 매년 확대돼 2026년에는 교육청 소속 13개 기관, 국립 9개 기관, 공·사립 22개 기관 등 총 44곳이 함께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전 꿈 성취 인증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참여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으면 스탬프가 발급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총 1만 1,846건의 참여가 집계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100여 개 유·초·중·고등학교를 선정, SW·AI, 수학, 메이커, 발명 등 10종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고등학교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과제 연구와 실습이 결합된 연구 중심형 체험활동도 제공된다.
이러한 운영 성과로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가족이 뽑은 2025 우수 교육정책’에 선정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창의융합에듀파크는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와 탐구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배움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