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초등학교 졸업과 입학 시기를 활용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양육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이어온 ‘달서 I MEET YOU 사업’의 일부로, 졸업식과 신학기 등 학부모 참여가 많은 시기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양육 태도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인식 제고를 목표로 했다.
2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달서아이 졸업하는 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자리에서 졸업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긍정양육 안내 리플릿이 배포되어,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예방과 존중·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법이 안내됐다.
3월 첫째, 둘째 주에는 ‘달서아이 학교 가는 날’ 프로그램이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녀 하교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이 전달되며, 긍정적인 부모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달서구는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와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방문하고, 위기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을 위한 제도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등학교 졸업과 입학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