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부도서관은 지난해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을 제공한 바 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두 가지 새로운 체험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하며 친구들과 단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과정은 학급과 동아리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호 북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북아지트가 학급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아지트로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