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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요 농작물 재배지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실시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예측 어려워
정기 예찰 및 방제 기술 교육 실시 예정
김하수 군수, 농작물 피해 최소화 다짐

 

[ 신경북일보 ] 청도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경지와 주요 작물 재배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본격화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7일, 돌발해충의 월동난 실태를 조사해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등 주요 해충의 월동 상태와 발생 밀도를 사전에 파악했다. 이 조사는 해충의 부화 시기와 확산 가능성을 예측해 적기에 방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근 겨울철 강우량 증가와 봄철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병해충 발생 예측이 어려워진 가운데, 청도군은 병해충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를 위해 예찰·방제단을 구성했다. 이 단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과수 농가와 주요 재배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청도군은 방제비 지원과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기술 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과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 예찰 참여와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찰·방제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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