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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반쌀’ 유럽 첫 수출…연말까지 100톤 선적 목표

선적식에 50여 명 참석해 협력 다짐
프리미엄 쌀, 100톤 규모로 순차 출하
유럽 소비자에게 안동 쌀 우수성 알릴 계획

 

[ 신경북일보 ] 안동 양반쌀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안동시는 3월 18일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안동 양반쌀의 유럽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동시, 농협 관계자, 양반쌀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럽 시장 진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할 뜻을 모았다.

 

유럽으로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경상북도가 7년 연속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한 지역 대표 프리미엄 쌀이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영호진미'와 '백진주' 품종으로, 깨끗한 외관과 구수한 향, 단맛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연말까지 100톤 규모의 안동 양반쌀을 순차적으로 유럽에 출하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 쌀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안동 양반쌀의 유럽 진출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외 판촉 행사, 식품 안전성 검사, 수출용 포장재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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