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이종흥 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4월 1일자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종흥 신임 이사장은 30여 년간 영천시에서 공직 생활을 하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재임 중에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이사장 임기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장 방문을 우선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이종흥 이사장은 과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절부터 현장 소통을 강조해왔으며, 이러한 경영 철학을 공단 운영에도 적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취임사에서 이종흥 이사장은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하며, 책상 위의 숫자가 아닌 시민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만족도와 안전지표를 핵심 성과지표로 삼아 투명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읍·면장 재직 시절 쌓아온 소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한의마을, 치산캠핑장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을 관리하며 관광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