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9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 딸기재배심화학과’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심화학과는 고령군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딸기 농가 23명이며, 약 6개월 동안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9월 2일까지로, 참가자들은 전체 교육 시간의 75% 이상인 45시간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고령군은 딸기 생리의 기초부터 재배기술의 심화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해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사말에서 "고령 농업의 핵심인 딸기 산업이 대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기술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정예 교육생들인 만큼,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령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농업기술대학은 매년 지역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 경영인을 배출하며 고령군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